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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 윈드밀 펜션 그렇게도 염원했던 친구들과의 여행.나이가 똑같은 친구는 아니지만 꼭 나이가 맞아야 친구인가..서로 같은 것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여행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뻤다. ^^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자! 1박 2일~어디로 갈까 하다가 일주일 전에 숙소를 잡는거라 혹시나 10월 개천절 끼어있고 해서 숙소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많이 찾아보면 다 있더군요.ㅎ경기도 가평, 강화도 이 쪽 보다가 강화도 쪽으로 가자고 의견이 모아져서인터넷에서 펜션을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사용자 평도 좀 보고 ~사진은 워낙 낚시가 많으니 감안해서 보고 ㅎㅎ 바닷가도 가까운지 봤는데~한 친구가 추천한 휴젠 리조트는 동막 해수욕장 바로 코앞이고 오픈한지 2~3년 밖에 안되어 깨끗하다고 했지만 우리는 5명이고 복층인 관계로 불편할.. 더보기
대한항공 파리행 기내식. 인천행 기내식 - 기내식 먹고 싶다 크크 제목은 기내식 먹고 싶다인데.. 사실 여행이 가고 싶다라는게 맞겠죠? 설레이는 마음에... 어떤 것이든 맛있고 신나지 않겠어요? 2013년 5월 파리행~ 그리고 11일 뒤 인천행~ 대한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장거리 비행기는 처음타봐서 (기껏해야 4~5시간 여행이었으니까요~) 비빔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ㅎ 대한항공 비빔밥이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군요~^^ 대한항공 기내식~ 짜잔 타자마자 2시간 정도 후에 식사를 줬던 것 같아요 타자마자 음료 주시고 간식 주시고~ 비행기 안에서 사육 ㅋㅋㅋ 식사 타임 테이블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조회하시면 다 나와요^^ 전 미리 조회하고 가서 식사를 언제 할지 보고 갔었다죠~ 사진이 왜이래 ;ㅅ ; 비볐어요 비볐! 맵지는 않고 그냥 딱 비빔밥 맛이긴 한.. 더보기
파리 → 베니스 야간열차 thello 6인 쿠셋 이전에 올렸던 유럽 여행 포스팅은 1일차, 2일차로 올리다가 너무 양이 방대하고 귀차니즘으로 포기... 그냥 장소 별로~ 생각나는 별로 포스팅을 하려고 (천천히 ㅎ) 해요. 여행사끼고 진행된 유럽 자유 여행. 모든 일정은 내가 짤 수 있고 정해진 지역에 대한 숙소, 지역 간의 이동에 대한 차편 등을 모두 여행사가 예약/확인 해주기 때문에 유럽여행이 막막하거나 시간이 없거나 편하게 예약을 진행하고 싶다면 여행사에 문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여행사에서 내 건 상품을 확인하고 일정 조정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갔으니까요~ 6박 8일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걸 10박 11일로 변경했고 프랑스 이탈리아 이동 차편도 제가 정했고 등등 그랬었네요 ^^ 파리에서 베니스로.. 더보기
유럽(파리, 베니스, 로마) 식비, 잡비, 영수증 보고 적어보아요. 5월 초 10박 11일 동안 유럽에서 사용한 아니 정확히 파리, 베니스, 로마에서 사용한 영수증들 하나도 빠짐없이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빠진 것도 많고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금 3~4개월 지나버리니 영수증의 활자가 다 지워졌다는거다. 수용성 잉크를 사용하시나보다;;; 겨우겨우 보이는 것들만 적었는데 흐릿하게 보이는 것들이 많아 아마 철자가 틀린 것도 많을 것 같다... 날짜 별로 정리를 하지 못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_^) LA FERRASSE - 2CAFE AU LAII 9.60 - 1SAND. THON MAYO 6.90 - 1HOT DOG Total H.T TVA 7% TVA7% 1.53 Total TTC TVA 7% TOTAL EURO 23.40 ▶ 이건 루브르 박물관에서 튈리르 정원.. 더보기
유럽여행에서 사온 물건 내가 왜.. 프라다에 가서.. 가방하고 지갑을 사오지 않았을까.. 이제와서 후회된다. 왜냐하면.. 한쿡은 너무 비싸기 때문이지 ㅠㅠ 프라다에서 본 지갑.. 45만원.. 신상에 정말 셔리셔리 럭셔리하게 예뻤는데 아쉽네.. 여튼, 다음에 꼭 또 갈테니 기다료랏 ㅎㅎ 파리, 베니스, 로마에 가서.. 그다지 사온 것이 없네요. 근데 또 모아놓고 사진 찍으니 많아 보이는 이거슨 뭐지.. 파리 게스트 하우스에서 룸메 분들이 몽쥬 약국은 꼭 가야 한다며... 르네휘테르 샴푸가 그렇게 좋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셔가지고... 아니 그렇게 좋아? 라는 마음으로 일정에도 없던 몽쥬 약국을 갔지요. 아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인들 바글바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프랑스 남직원분.. 정말 한국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