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지선씨! 응원합니다. 이지선씨 고마워요. 이런게 바로 진짜 '힐링' 이죠. 기사 전문 보기 [OSEN=박현민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선(36)이 많은 이들을 일순 따스하게 감싸안았다. 누군가는 그로 인해 긍정적인 사고를 깨쳤다고 했고, 다른 누군가는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얻게 됐노라 뜨겁게 고백했다. 고작 방송 1시간여 만에 이뤄진 일이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이자 강연자로 잘 알려진 이지선이 게스트로 나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놓으며, 절망의 끝에서 잡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도 일반 토크쇼로 변질아닌 변질되어 버린 힐링캠프를 등 돌린지 오래되었었는데, 어젠 오랜만에 힐링 토크가 된 것 같아 재미.. 더보기
입사 7년... 수고했다. 축하해! 2006년 9월 5일 첫 출근을 시작으로 어느덧 2013년 9월 5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안 너는 알잖아. 네가 그토록 원하던 일, 열정을 갖고 했던 것. 싸이코, 소시오패스 팀장 때문에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하고 사람들과도 이간질 되서 친해질 수 없게 하고 정말 많지만 여기서 열거하기도 싫고 열받네 -_- 끝 까지 내 자리 지켜서 여기까지 오게 됐어. 그 것에 대한 보상이 어떤 것이 될진 모르겠지만.. ^^ 여튼 오늘은 입사 7주년~ 수고했다 축하해! 더보기
어린 왕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어린왕자 中- 어른이 되어가면서 더욱 힘든 것 내 마음도 네 마음도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은 이제 굳게 닫혀져 있고 고개를 빼꼼히 내어 본다고 해도 그 것은 관찰일 뿐.. 자신의 기준에 못미친다면 다시 문을 닫고 문을 걸어 잠그겠지.. 나를 포함한 모든 어른들이... 하지만 바보같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 진심과 진실은 통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더보기
Orange Sky @동물원 유쾌하고 행복했던 시간인 만큼 회상할 수 있는 추억으로 더 빨리 찾아오는 기억들 잠깐의 설레임 기분 좋았던 추억 순수했던 시절의 친구는 참으로 반갑고도 아름다움이구나. 십여년 동안 소식 한 번 없이 지냈더라도 친구의 안타까움을 주제넘게 눈물로 응답할 수 밖에 없는 난 어떤 마음인걸까... 화가 나면서도 속상하고 기분이 상하면서도 눈물이 난다. 더보기
2013년 9월의 동물원... 2013년 9월 1일 일요일오랜만에 과천 서울 대공원, 일명! 동물원 +_+을 다녀왔습니다. 동물원..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그냥 동물원가서 걷고 걸으며동물들을 보면.. 절로 미소가 띄어지고 행복한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천에서 과천서울대공원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1호선 부천역에서 시작 → 2호선 신도림 → 4호선 사당역에서 환승하여 대공원역에서 하차...헥헥듣기만 해도 힘드네요.그러나~ 우리에겐 버스가 있잖아요. 부천에서 서울대공원, 동물원 쉽게, 편하게 가는 방법!9300번을 빨강색 광역 버스를 이용합니다. ^^9300번 버스 노선도 보기 저는 상동 홈플러스 앞 정류장에서 9300번 버스를 탔습니다. 홈플러스 완전 앞은 아니고 홈플러스를 등지고 좌측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