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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쯤일까 계절이 바뀌는 시간이 오고 그 것에 길들여져야 할 때 이 곳은 계속 변하는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쉴 새 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 난 어디쯤 걷고 있는 걸까 그 간 힘들었던 고통도 행복했던 웃음도 다 잊혀질 만큼 멀리온 것 같은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똘이의 기일 딱 2년 만이네. 우리 똘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2011년 7월 31일 일요일.. 2년 전 우리 똘이는 엄마를 보고 눈을 감았지. 네가 아파했던 그 눈빛과 몸짓.. 잊지 못해. 누나가 조금만 널 챙겼더라면 우리 똘인 조금이라도 누나와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정말 미안하다. 많이 보고 싶어. 어쩌면 새로운 동생들이 생길지도 모르겠어. 그 아기들은 불쌍한 사연을 가지고 있더라... 똘이와 엄지에게 못해준 몫까지.. 정말 잘해주고 싶어. 똘이야 지켜봐줄거지? 더보기
연애질에 관한 고찰 - 30대가 연애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 [펌] 제목에는 남자라고 국한되어 있지만 내가 볼 땐.. 30대 여자에게도 많은 공감받을 만한 글인 듯 하다. 30대 남자가 연애에 적극적이지 않은 진짜 이유 서른이 넘어 만나게 되는 30대 남자는 확실히 여자가 스무살 초반에 만났던 남자와 다릅니다. 남자가 서른이 넘으면 여유로워진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더 이상 20대 초반에 용돈받아 데이트하러 나왔던 학생처럼 만원, 이만원에 초조해하지도 않고, 사람도 좀 더 많이 만나봐서인지 성급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튕기면 바로 튕겨져 나갑니다. "먹을래?" "아니" "응(더 이상 권하지않음. 끝)" 이런 것처럼, 초반에 호감이 있어보였어도 여자가 조금 튕기는 듯한 인상을 받으면 그냥 끝입니다. 한국인의 미덕 삼세번 같은 것이 없어요. 싫다고 하면 나이먹어 귀찮게 또 들이.. 더보기
리포터 꿈나무 - 일기 예보 2011-08-31 오후 10 44 1 by S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 꼬이고 난리나쒀 +_ + 재미로 해봤는데 재밌네!+ +!_!+!_!+!+ 더보기
지하철 4개국어 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4개국어방송 by Soo 친한 동생과........ 4개 국어 지하철 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