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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게스트 하우스 '청춘' 에 다녀오다. 2014년 04월 10일 목요일 ~ 12일 토요일 경상북도 경주 여행 벚꽃 구경을 하러 갔던 경주 여행 여자 홀로 떠나는 여행이다보니.. 숙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을....... 안하고 바로 게스트 하우스 크크크 경주 게스트하우스 검색해보니 제일 많은 블로그 포스팅이 되어 있던 청춘 게스트 하우스 ㅎ 뭐 이것저것 찾기도 귀찮고... 그냥 바로 예약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청춘 게스트 하우스 ^^ 청춘 게스트 하우스는 2인실, 4인실, 8인실이 있더군요. 2박 연박을 할거였는데 4인실이 목요일만 빈다고 하셔서 그냥 8인실로 연박하기로 했어요 같은 건물이라도 옮기기도 귀찮고 8인실이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고요~ ^^ 우려와는 달리 다들 정해진 규칙대로 12시 안에 샤워를 한다던지 하니 잠못들고 그러진 않.. 더보기
경주 '동궁과 월지' 안압지의 4월의 야경 2014년 4월 경상북도 경주를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근래 여행을 좀 다녀봤더니.. 경주에도 큰 감흥이 없었드랬지요.. 정말 아름다움이 만연한 스위스도.. 계속 있다보면 질린다네요. 뭐 같은 거라고 해두죠 험험 ㅎ 마지막 날 밤. 게스트 하우스의 치맥 파티도 포기하고 선택했던 안압지의 야경. 참 좋았드랬습니다. 왜 사람들이 안압지 안압지~ 하는지 알았네요.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그 외 600번 부터 601 602 ~~~ 609번까지 700번도 다니더라고요 정류장에 써있는거 보니까요~ 자~ 안압지 도착. 어른 입장료 2,000원 내시고~ 들어 갑니다! 쭉쭉쭉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 더보기
2014년 04월 10일 목요일 ~ 12일 토요일 경상북도 경주여행 Vol.2 2014년 04월 10일 목요일 ~ 12일 토요일 경상북도 경주여행 Vol.2 둘 째날의 아침 시내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불국사로 향합니다. 중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왔던 불국사. 사진으로만 남아 있고 내가 그 때에 여길 와서 어떤 느낌이었는지.. 어떤 공기를 마시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댔었는지.. 아무런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경주 벚꽃 구경하러 왔지만~ 역사를 자랑하는 유적지 구경도 좋아하기에 이 날도~ 불국사부터 스타트를 끊습니다. ^^ 경주 불국사에 자전거를 타고 가볼까 했지만 가는 길이 공도밖에 없을 뿐더러 길이 한적하여 차들이 쌩쌩 달려 위험하다는 조언을 들었는데 버스를 탔는데 이건 고속버스 저리가라였습니다. 그거슨 시내버스였는데.. 진짜 빨리 달리시더군요. 웬만한 곳은 사람들이 내리지.. 더보기
경상북도 경주 여행 - 여자 홀로 떠나는 2박 3일의 여행 Vol.1 2014년 04월 10일 목요일 ~ 12일 토요일 경상북도 경주여행 Vol.1 사실 벚꽃을 보러 떠났던 여행인데... 윤중로에서 봐도 되지만... 거긴 사람에 치일 것 같고.. 혼자 가기도 흑흑 거시기해서... 오랜만에 경주로 떠나볼 마음을 먹었습니다. 약 1~2주 전부터 숙소와 버스표를 예약하고 날씨가 좋기만을 바랐다지요^^ 벚꽃은 생각보다 흐드러지지 않았어요. 이미 한 주 전쯤에 만개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람이 꽤 많이 불었는데 바람에 흩날려 벚꽃의 형태만 갖추고 있었죠. 저는 경주에도 게스트 하우스가 많은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경주도 많은 분들이 여행지로 삼고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크크 청춘 게스트 하우스가 꽤 유명하고 평도 좋아 그 곳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청춘 게스트 하.. 더보기
영국 런던 한인민박 - 깨끗하고 교통편리했던 런던 브런치 하우스 민박 2014년 02월 03일 월요일 ~ 02월 06일 목요일 첫 번째 도시 영국의 런던 *London 저는 노랑 풍선과 컨택하여 맞춤형 자유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런던 인 이었고 관광지와 교통이 편리한 곳, 다음 도시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할 때 공항을 찾아가기 편한 곳 등으로 민박을 컨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두 세군데 리스트를 주셨는데 이 곳이 평이 괜찮은 것 같아 런던 브런치 민박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브런치 하우스 민박은 지하철 빅토리아 라인 핌리코 역 인근이며 걸어서는 대략 15~20분입니다. 별로 가깝지가 않죠? 그런데 런던은 지하철 보다는 버스로 이동이 잦기 때문에 첫 날 도착할 때만 좀 난감했지만 매니저 분이 마중을 나와주셨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 런던은 지하철 비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