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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향 - I have nothing 가사, 해석, 나가수 아니. 왜이렇게 I have nothing 검색어로 유입이 많이 됐나 해서 봤더니.. 나는 가수다! 나가수 소향이 불렀구나.. 소향이란 가수 잘 몰랐는데 예전에 박정현, 이영현이랑 같이 부르고 같은 곡을 내서 잘 들었었다. 고음 정말 잘 올라가긴 하지. 줏어 듣기론 미쿡인가 어디서도 제의를 받았다고 들은 것 같다. CCM 가수라고 알고 있고, 근데 난 너무 지르기만 하는건 싫더라.. 당연히 잘 부르고, 고음 잘 올라가고 좋긴 한데.. I have nothing 도 마찬가지.. 진짜 소름끼치게 잘하긴 하는데..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너무.... 너무너무너무 고음만;; 음정도 살짝 불안정했고, 첫 부분에 일부러 엇박인건지.. 박자도 좀 안맞는듯.. 빠른느낌? 나가수를 성대 대결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덧. 나 .. 더보기
I have nothing 가사(해석) - Whitney Houston 중학생 때 나의 첫 극장 영화는 보디가드였다. 내가 처음으로 마주한 배우들은 바로 캐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이었다. 휘트니 휴스턴의 성량과 노래는 말 안해도 뻔히 알 터.. 어린 시절 꽤나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영어를 무척 좋아해서, 영단어만 보아도 영문장만 보아도 소리내서 읽던 난데.. 팝송? 이란 것은 정말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역시.. 지금까지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인 I have nothing 휘트니 휴스턴이 작고 했다고.. 요즘 뜨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누군가가 불렀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나긴 했지..... 후후) 정말 내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 (run to you를 포함) ^^ 즐감 Share my life 내 인생을 나눠요 Take me for w.. 더보기
똑같다면 - Brown eyed soul 똑같다면 Brown Eyed Soul 너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 생각에 걸음이 무겁다면 아직은 내 맘을 잊지마 늘 우리가 함께 걷던 길 익숙함에 고개를 돌린다면 지금은 우리를 놓지마 마음이 아직 나를 기억해서 추억을 버릴 수 없다면 늦은 밤 슬픈 음악에 아파 잠 못 들고 있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누구를 만나 웃지도 못하고 멍하니 하늘만 본다면 닮은 목소리 스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자꾸만 멀어져가 손에 잡히지 않아 기억이 하나 둘 너를 지워가 더 늦기 전에 너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더보기
Please Don't Stop The Rain - James Morrison Please Don't Stop The Rain - James Morrison I don't know where I crossed the line 내가 어디서 선을 넘었는지 몰라요 Was it something that I said 혹시 내가 말한게 있나요 Or didn't say this time 아니면 이번엔 얘기하지 않았나요 And I don't know if it's me or you 그리고 난 그게 나인지 당신인지도 몰라요 But I can see the skies are changing In all the shades of blue 하지만 난 하늘이 온통 푸른 그림자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And I don't know which way it's gonna go 그리고 난 어떻게 될지도 .. 더보기
나 같은 여자 나 같은 여자 박화요비 매력 있다는 말 참 괜찮다는 말 집이 어디냔 말 듣기엔 좋은 말 내 얘기 아니야 다 장난일 거야 사랑이 와도 버릇처럼 밀어내는 걸 새벽 두 시 모르는 전화가 왔을 때 달려가지 않아 깨어나지 않아 니가 아닌 걸 이유없이 또 마시고 두근대는 가슴만 꼭 너를 기억해 나 같은 여자는 눈물이 많아서 상처도 많아서 모두 떠나가게 만들고 나 같은 여자는 머리도 나빠서 밀고 당기는 그 사랑 하나 못해 받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다칠 걸 알면서 떠날 걸 알면서 왜 손을 대는지 왜 맘이 가는지 눈물이 말라서 아픈지도 몰라 이렇게 살다 사랑하는 법도 잊겠어 니가 없이 한동안 편하고 좋았어 혼자인 게 좋아 친구가 더 좋아 그냥 살았어 새로운 사람 만나면 미친 듯이 사랑할 자신도 있었어 나 같은 여자는 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