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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을 빛낸 15인의 작곡가 이재훈 fan 카페인 http://cafe.daum.net/jaehoonlove/9d3/29932 재훈사모의 메가윤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완존 짱! 15년 가까이 활동해온 쿨에겐 정말 다른 웬만한 가수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수많은 명곡들이 있죠. 시간만 된다면 1집부터 올해 발매된 11집까지 모든 작곡가들과 노래들을 정리하고 싶은데.. 워낙 앨범들도 많으시고 비공식으로 나온 노래들까지 정리한다면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일단 제가 기억하는 내에서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혹시 틀린 것이나 빠진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윤일상 쿨 하면 윤일상, 윤일상 하면 쿨... 쿨 하면 빼트릴 수 없는 그분, 바로 윤일상! 3집 운명부터 지금까지 모든 앨범의.. 더보기
이재훈 & 제이 - 둘이서 3년만에 발표된 이재훈의 신곡. 어제처럼, 8318로 유명한 제이와 함께 부른 곡이다. 다르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들의 주인공인 이재훈과 제이의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노래를 선사하고 있다. (제이) 우리 둘이서 걸었죠 (재훈) 떨리는 손을 꼭 잡고 (제이) 한참을 하지 못한 말 용기내지 못한 말 (재훈) 그대 들으면 눈물 나는 말 지금 그대가 하는 말 (재훈, 제이) 매일 그대와 이제 둘이서 해요 밤새도록 하는 말 이제 둘이서 해요 (제이) 이젠 둘이서 걸어요 (재훈) 그대 따뜻한 손잡고 (제이) 영원히 사랑한단 말 평생 듣고 싶은 말 (재훈) 매일 들어도 눈물 나는 말 지금 그대가 하는 말 (재훈, 제이) 매일 그대와 이제 둘이서 해요 밤새도록 하는 말 이제 둘이서 해요 (제이) 두.. 더보기
[강남맛집] 논현동 '돼지 콧구멍' 처음으로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밖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어요. 물론 오겹살과 삼겹살은 질 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생긴 것도 비슷하고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아니 이건 웬일.. 자~ 우선 위치 설명 들어갑니다. 지하철 기준 서울 7호선 논현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출구 방향으로 내려오면 바로 첫번째 골목이 있습니다. 우회전 하셔서 몇 발자국 내려오면 좌측에 저게 보이실 겁니다. 아주 가까워요! 아주 좋아!! 자동차요? 네비게이션 하나씩은 다 있으시잖아여? 주소 찍으세여 ㅋ 아님 논현역으로 오셔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논현 가구거리 초입입니다! 맨 하단에 주소 적어놨으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 ^ ^ ^ ^ ^ 넓은 주차장.. 더보기
쿨 11집 - 헤어지나요 헤어지나요 변한다는 걸, 사랑 그런거란 걸 숱한 눈물로 지금껏 배워 놓고도 나도 모르게 내 맘 다 줘버린걸 아마도 난 또 후회하겠죠 정말 헤어지나요 우리가 헤어지나요 내 옷은 뭍은 그대 머리칼 그마저 웃으며 떼어내고 돌아서나요 그럼 다 잊혀지나요 마지막 흔적 하나도 다 가져가나요 매일 봐놓고 인사 없이 봐놓고 마치 다시는 안 만날 사인것 처럼 낯선 말투에 낯선 표정 지으며 태현한 척 멀어져 간다면 나는 어떡할까요 한 번쯤 붙잡을까요 내 목이 쉬어 닳아질 만큼 소리쳐 울어보면 와줄까요 모르잖아요 혹시 또 모르잖아요 돌아선 그댄 내 눈물에 맘 저려 올런지 또 보잔 그 말 그 말 무슨 뜻이죠 그런식으로 이별을 말한건가요 난 아직 몰라 난 아직 그대만 알아 이렇게 또 바라보는데 정말 정말 헤어지나요 우리가 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