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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 새로운 겨울의 첫 눈 2013년 새로운 겨울의 첫 눈이 내리고 있다. 한 낮의 데이트도 그 간 생기면 함께 해보고팠던 미술관 데이트도 동물원 데이트도 아니 주말의 데이트라도 해볼 수가 없구나. 그냥 눈이 오면 눈이 오나보다.. 라고 생각만 하고 '눈온다! 우리 볼까?' 라는 말은 꼴깍 삼켜버린 채 씁쓸한 미소만 짓는다. 이런... 만남을... 시작을 해야 할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로봇의 슬픔 일이 생기면 내 머리에서는 바로 해결해야 된다는 것으로 입력되어 나는 바로 자동화된 로봇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일이 몇 십분 걸리건 몇 시간이 걸리건 해결을 하지 않으면 다른 것에게는 그 시간을 허락할 수가 없었다. 자동화된 로봇은 입력된 데이터를 소화할 뿐, 그 일을 미룰 순 없다. 그래, 아무도 그렇게 시키지 않았다. 아무도 나에게 그렇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저 내 책임감이고 의무감 때문이었다. 내가 너를 이렇게 좋아하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하지 말자. 어차피 그 마음은 내가 주고 싶어서 준 것일뿐, 아무도 그렇게 시키지 않았다. 열심히 했어. 잘 했어. 라고 로봇에겐 아무도 말을 건내지 않는다. 로봇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 누구보다 노력했고 생각했고 쉬는 날에도, 잠.. 더보기
속상해 하지마라, 삶의 일부다. 고생했어.. 속상해 하지 마라.. 삶의 일부다... 삶은 언제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간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누구보다 거짓없이 당당할 수 있다면 그 것으로 됐다. 고생했다 수고했다 진실을 아는 네가 알면 그 뿐 아니냐.. 진심과 진심을 외면하는 거짓 투성인 귀막고 눈감고 남을 짓 밟고 어떤 방법으로 이기고픈 사람에게 진실을 구걸해서 뭣하랴 긍정적으로 소신껏 살고싶다가도 주위만 둘러보면 울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지만 이 것 또한 지나가겠지. 행복할꺼니까 난. 더보기
아이폰5S 안내 메일을 본 순간..... 장난기 발동 애플한테서 메일이 왔다. iPhone 5s와 iPhone 5c를 만나보세요. iPhone 5s와 iPhone 5c가 출시되었습니다. 지금 구매하여 무료 배송의 혜택을 누려보세요. 젠쟝.. 애플고딕체가 없네. 그래서 그나마 비슷한걸로다가.. .ㅠㅠ 여보세요. 반가워요 인데. 그냥 바꿔봤다..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창정님의 노래 소주 한잔이 갑자기 생각나네 크크 예약도 못해서 선할인도 못받고 ㅠㅠ 그냥 구매 해야되는건가 흑흑 진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매하고..... 폰은 공짜폰으로 ? @+@ 아 고밍돼~ 더보기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사람이 말 한마디로 정이 가는 경우가 있고 말 한마디로 죽일 듯이 미워하게 될 수도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옛날 말, 속담 등이 절실히 와닿는다. 삶의 지혜로 그들의 시행착오로 만들어진 말임을 잊지 말자. 부모님의 말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