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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하다 인생을 많이 살아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내가 살아본 바에 의하면, 하나 가면 또 하나가 오고 현재의 어려움이 지나갔다고 안도하기도 전에 또 하나의 어려움이 오고, 더 큰 어려움이 닥치기도 하더라. 나쁜 사람이 오고 가면, 좋은 사람도 오고 가고, 끝 없는 슬픔도 없고 끝 없는 행복도 없더라. 정말 정말 말은 쉽고 마음 먹고 사는 것이 어려운 것...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며 살자. 하루하루가 너무나 허무하게 빠르게 흘러가고 무엇인가가 소생되기도 전에 소실되는 듯한 느낌 난 행복하다. 그래야만 하고. 더보기
법륜스님의 대답 난 솔직히 사이비 기독교(기독교긴 한데.. 교회는 안나가면서 하나님을 믿는 -_ -;)긴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정말 불교에 대한 인식이랄까.. 이래서 사람들이 불교를 믿는건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회사 다니기 힘들고 지칠 때 이 글 보면서.. 그래.. 세상 그런거지 뭐.. 라는 생각으로 다시 힘을 내보려고 한다. 화이팅 :) ------------------------------------------------------------------------------------- ▶질문 - 회사가 다니기 싫어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입사한 지 1년 된 신입직원입니다. 아침에 회사를 가려고 하면 너무 괴롭고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계속 눈물이 나고 집에 올 때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