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인구 천만명 시대.
당신이 귀여워서 눈이 마주쳐서 인연이라고 생각한 그 분양샵의 강아지의 엄마는
발정제를 맞으며 주기적으로 개를 낳고 낳은지 며칠 만에 생이별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산업에 일조한 것이나 다름없는 행동은 그만 하시고
개를 키우실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씩 이 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알아서 나쁠 건 없잖아요.
소돼지닭은 왜 얘기안해요 라고 댓글 달거면 그냥 나가.
여기 내 블로그야
그런 글 남기면 삭제할거야!
작년 여름에 방송되었던 건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 분.. TV에 나와서 개에게 기다려를 한 후에 생각할 시간을 주라고 했는데..
생각할 시간? 갸우뚱 하다가.. 우리 마루아라한테 해보니 정말..
개도 생각할 시간을 갖더라.
마루야 손. 이라고 했을 때 바로 줄 때도 있지만
얘도 동물인데 귀찮을 때도 있고 바로 주기 싫을 때도 있을텐데.
그럴 때 손을 주란 말이야 손을! 하면서 닦달할게 아니고
마루야 손 줘야지~ 라고 말하고 가만히 기다리면.. 마루가 가만 몇 초 정도 가만 있다가
손을 주고 만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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