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13인치를 구매하고 난 뒤
부랴부랴 액세서리를 ㅎㅎ
지난 삼성 노트북과 소니 넷북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나는 그냥 쌩 맥북으로 쓰고 싶었으나..
그래도 고이고이 예쁘게 흠집 안나게 쓰고 싶은 마음에..
하드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정!
그리고 블랙색상에 애플 로고가 반짝인다면 더욱 금상첨화+_+?
여튼, 삼성 노트북 샀을 땐 (맥북 에어와 비슷한 가격의 좋은 스펙+_+) 첫 노트북이라 겉 필름, 파우치, 액보, 키스킨 등등등 엄청나게 구매를 해서 액세서리 값만 후덜덜 이었지만..
그 다음 소니 넷북은 그냥 쌩으로 ㅎㅎ
액보만 예의상 붙여 주고~ ^^ 그래도 워낙 조심히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그리 큰 흠집없이 중고로 되팔 수까지 있었지 +_+
역시 이름 있는 애들이 중고가도 잘 받을 수 있어서 좋아;;
여튼.. 맥북도 그럴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하드 케이스 블랙을 구매!
어머나.. 그런데 이 색상은 출고 가능일이 2-4주. 그래서 9월 중순쯤 ㅠㅠ 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구매하자!
아니 근데 이게 웬걸~ 구매한 다음 날 바로 출고 ㅎㅎ
애플의 서프라이즈 파티인가보다 하고 기다렸지요.
금요일 되는 자정 좀 넘어서 결제하고 오늘 왔네요.
한 3일 정도 걸린 셈이에요.
물건을 받고 아이폰4로 부랴부랴 찍었답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짠~ 이이렇게 플라스틱 박스로 포장~
Touch me! 이 쪽 부분은 실제 만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아마도 오프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하네요.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지만 뭔가 부드러운 재질이에요~ 감이 오시죠?^^
Smart Shell SATIN 케이스의 무게는 252g 이고 1.2mm 의 두께라고 쓰여 있네요~
뭐라고 영어와 중국어 등등으로 샬라 샬라 써있네요 ㅋㅋ
밑판이에요~ 바닥 면이 부드럽게 닿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살짝 고무 패킹? 같은게 덧 대어 있어요.
뒷 면을 들어서 찍어 보았슴미다.
어머나 제가 살짝 비추어 지는........+ _+
끼우는 부분이 없어서 끼워지지 했는데?
놋북에다 끼우니 탁탁하고 바로 끼워지더라고요. 아주 간단하게 ~~~
근데 재질이.. 기름기 있는 손으로 만지면 턱턱 바로 자국이 ㅋㅋ
근데 또 헝겊으로 닦으니 잘 닦여요~
걱정하지 마세요~ 하드 케이스를 씌어도 우리의 간지 애플 로고는 투영됩니다 +_+
물농 사과에 불 들어왔을때만요 크크
지금 불 들어온 상태에서 보여지고 있어요
집에 가서 미러리스로 불끄고 다시 찍어봐야겠어요 크크
짠~~~ 집에서 찍은 사진 다시 나갑니다*^^*
짠~~ 집에서 소니 NEX-3N으로 다시 촬영 해봤어요. 불끄고 크크크
2013년 형은 안맞는거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던데~ 마이크 두 개까지 오픈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는건데 2013년형이 안된다면 기재 해두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 말이 없었거든요 크크
우측면~ 카드 리더기랑 USB 등등 케이블이 잘 오픈되어 있지여?
13인치 파우치에도 걱정했지만 잘 들어가네요.
파우치는 Covertec 꺼에요~ 회사에서 아는 분이 안쓰신다며 주셨지 뭐에요 음하하
이상 허접한 하드 케이스 개봉기였습니다 +_+
고맙습니다~!
잘 보신 분들은 VIEW를 꾸우우우욱 클릭 부탁 드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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