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05일부터 판매 시작된 스타벅스 푸드 라자냐.
라자냐(Lasagna) - 납작한 파스타의 일종
현재 행사중인 것도 아시죠.
라자냐를 구입하면 아메리카노를 한 잔 준다고 하더군요. (07/05~07/18)
저는 아이스로 달라고 했어요~+_+
일단 판매할 때 보이는 비주얼은 이래요.
스타벅스 페이스북에서 라자냐 출시가 된다고 해서 가격은 한 7천원 되겠죠? 했는데 역시나..
그냥 라자냐는 6,500원 가지가 들어간 가지 라자냐는 6,800원이더라고요.
칼로리는 210g 에 370 Kcal정도 되고, 전 그냥 라자냐를 구매했습니다!
(라자냐는 미군 부대 내 매장, 푸드 매장 제외)
이 사진은 스타벅스 페이스북에서 퍼왔어요.
보자마자 와우!!! 했는데.. 실제론 많이 다르더군요.
어차피 냉장보관된 라자냐를 렌즈? 오븐에 데워서 주거든요.
종이상자로 되어 있지만 안에는 은박지로 된 곳에 담겨져 있어서 제가 회사가서 데우려고 했으나 은박지라.....
그래서 그냥 데워달라고 했습니다.
짠 ~ 이렇게 주더군요.
종이 상자에 라자냐를 담아서~~~~
오잉 기내식 같으다 +_+ㅎㅎㅎ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픈해봅니닷!
음.. 어때요?
전 음....... 했어요. 라자냐가 어차피 파스타의 일종이고 미트볼 소스?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와 비슷한 맛이라 ㅎㅎ 와~!!!! 완전 맛있어!!! 이건 아니었지만 그냥 먹을만 했다고나 할까. 근데 7천원주고 이 사이즈에, 이 맛이면 차라리 조금 더 주고 파스타 가게 가서 먹는게 나을 것 같긴 했어요. 뭐.. 바쁜 현대인이 파스타 먹으러 갈 시간이나 갈 사람이 없다면 대충 떼워도 좋을 맛.....? ;;; 그렇다고 맛없는건 아니었고 그냥..... soso ;;
사실 최근에 이탈리아와 파리, 베니스에서 모두 파스타를 먹어보았지만 제가 맛집을 못가봐서인지는 몰라도 맛들이.. 환상적인 맛까진 아니었어요. 차라리 이탈리아는 젤라또가 ㅎㅎ
여튼 제 스타벅스의 라자냐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아메리카노가 무료!!
이 행사가 언제까지 하는지는 스벅 공식 홈피나 페북, 트위터에도 나와있질 않네요;
굳이 평가를 하자면 별 5개 기준으로
맛 ★★
가격 ★
-ㅅ- 하다보니 안좋게 되었네요. 뭐 호불호가 갈리겠죠?
이탈리아 스타일에 고기가 들어간 스타벅스 라자냐(210g)이 6,500원
가지가 들어간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210g)가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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