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리스트에 1순위(?)로 꼽히던 맥북 에어를 드디어 구매했어요.
13인치로 구매했고~ 스펙업은 메모리만 4기가에서 8GB로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하드는... 그냥 제가 좀 더 부지런 떨면 된다고 해서요. 저도 동의하는 바이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지난 2013년 8월 15일(목)이 되는 자정 좀 넘어서 결제를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도착은
2013년 8월 20일(화)에 했구요~
두근두근
중국 상하이 (SangHi, China) 상해에서 출발한 내 맥북~ 어디어디 잘 왔나 보자 +_+
자~ 일단 박스부터~
스티커는 제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써있어서 가렸어요~
가장 하단에 붙어 있는건 주문서를 비닐로 포장해서 박스에 붙였더라고요.
네네 싸우쓰 꼬레아~ 제꺼입니다.
조심히 박스를 오픈하니~ 딱!!!
MacBook Air 가 +_+ 보이네요.
자~ 모서리 부분에는 충격방지용 박스가 씌어져 있었구요.
얇은 비닐로 박스가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요.
네~ 맥북 에어 13인치입니다.
1.3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5 메모리 8GB 하드 128GB Flash 스토리지
짠~ 드뎌 오픈!!! 오냐 사과야 이리오거라. 너는 이제 내 것이니라 으히히히히
응 그래. 안녕??
빠른 시작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겉에가 지금 얇은 비닐로 덮어져 있어서 빤짝빤짝 빛이 나네요.
자~ 뒷면도 이렇게~
한국말 서비스도 좀 해줄래??
저 사과 스티커는 뭔가 했더니 그냥 붙이고 싶은데 붙이면 되는거라네요 ㅋㅋ
얇은 종이로 씌어져 있는 키보드~
자~ 내 맥북에어를 켰어요 켰어!
언어부터 선택해주시고
환영합니다 인사를 각종언어로 해주고 있네요.
다음다음다음~~ 자~ 하라는대로 했더니 연동이 되었어요.
참고로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는지라 (아이폰4 ㅠ_ㅠ)
연동이 되었다는 문자 메세지가 딱!
제 전번이 추가되었다고 이렇게 문자 메세지가 왔어요.
"ㅇㅇ의 MacBook Air"에 전화번호가 추가됨
FaceTime 과 iMessage 를 허용했더니 이렇게 왔네요~
페이스북을 들어가보았습니다 크크
그리고 이건 집에서 밤에 불 꺼놓고 찍은 샷 ㅋㅋ
이거슨 키보드 백라이트~~ 아이 예뽀
사진은 SONY NEX-3N 이 수고해주었어요.
지금 대략 사용을 조금만 해봤어요.
저는 MAC OS에 와왕오아왕왕초보라서~
일단 이너넷 서핑만 하고, 회사분의 도움을 받아 VMware 도 설치 해두었어요
맥쓰사 카페나 다른 커뮤니티를 보면 요샌 페럴러즈를 더 많이 사용하시는 듯 한데~
일단 전 맥 OS 로 사용하고 결제나 은행 이용할 때만~ 카톡 이용할 때만?
사용하는거라~ 큰 불편은 없을 듯 해요
VMware 도 아직까진 괜찮은덧~
VMware Fusion v5.0 처음 설치 시 잘못해서 낑낑 앓았는데 예전에 쓴 포스팅이지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블로그는 여기!!
옛 버전을 토대로 쓴 포스팅이지만 없는 부분은 건너띠고 참고하심 될 것 같네요.
^^
VIEW클릭 잊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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