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속았수다 후기1 [스포주의]괜히 봤다 '폭싹 속았수다' 오애순의 시 '두고 가는 마음에게' 대문자 트리플 F 감성인 저는인턴 영화에서 할아버지가 세상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웃는 모습에도 눈물을 흘리는 저 입니다.그냥 모든게 느껴지기도 하고 감정 이입을 너무 잘해서.. 이거 배우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감성인데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지금 저에게 너무 힘든.. 드라마이자 위로가 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악을 많이 질러서 보기 힘들긴 했었습니다. 3월 20일에 마루가 떠난 후 가만히 있으면 너무 괴롭고 눈물만 나서 정신을 흐트러뜨릴려고 드라마나 유튜브를 계속 틀어놓고 살거든요 지금도그러다가 펜트 하우스가 엄청 인기였잖아요 근데 안봤단 말이죠그래서 시작하고 시즌 3개를 다 몰아봤는데 너무 악을 많이 지르니까 보기가 힘들더라고요그래도 끝까지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 2025. 4. 1. 이전 1 다음 최근댓글 최근글 인기글 skin by © 2024 ttut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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