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안압지의 4월의 야경 2014년 4월 경상북도 경주를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 근래 여행을 좀 다녀봤더니.. 경주에도 큰 감흥이 없었드랬지요.. 정말 아름다움이 만연한 스위스도.. 계속 있다보면 질린다네요. 뭐 같은 거라고 해두죠 험험 ㅎ 마지막 날 밤. 게스트 하우스의 치맥 파티도 포기하고 선택했던 안압지의 야경. 참 좋았드랬습니다. 왜 사람들이 안압지 안압지~ 하는지 알았네요.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부근 버스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그 외 600번 부터 601 602 ~~~ 609번까지 700번도 다니더라고요 정류장에 써있는거 보니까요~ 자~ 안압지 도착. 어른 입장료 2,000원 내시고~ 들어 갑니다! 쭉쭉쭉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