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CEBU) Vol.4 우리는 소토 그란데 호텔 옆에 있는 해변으로 가봤습니다. 현지인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해수욕장 생각하고 가심 안돼요 여긴.....그냥 딱 이래요 ㅎ 현지인들의 여유로운 물질한국말들도 어찌나 잘하시던지 저희가 한국인인거 어케 알고 보자마자"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시는 분들 ㅎㅎ 소토 그란데 호텔 풀이에요. 뒷 편으로 가면 또 이용할 수 있는 풀이 있긴 한데~ 저흰 거기서 놀았어요. 그러다 비 와서 들어왔지만요이 짝은 현지인 분들이 자주 와서 놀더라구요~ 비님은 안왔지만 여전히 흐린 -. .- 조식이에요.. 난 다 맛있었어요 ㅠㅠ 흐잉 여기가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모를 정도로 한국 사람들만 드그드글 ㅋㅋㅋ 아놔 마지막날 밤은 레드 코코 석식 여기도 한국탕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