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삼계마을 + 작성일 기준 반년이 넘은 포스팅이라면 다른 주인, 업종으로 변경된 것은 아닌지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맛집이라는 카테고리 쓰기 싫었지만 음식 관련 리뷰는 어쩔 수 없지.서현역 근처에 있는 삼계 마을오늘 중복이랍시고 먹으러 갔는데...일단 엄청나게 시끄럽다.거기 주인언닌지 일하는 언닌지..주방과 홀 지휘를 하는데.. 사람이 모든 테이블 꽉 차 있어도 그렇지 아주 큰 소리를 내서 지휘를 해대는데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아마 사람 없을 땐 안그러시겠지?(친절하시긴 했음) 옆에 여자분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빨리 먹고 싶은데.... 빨리 안먹어져 ㅠㅠ" 이러드라구요 ㅋㅋ그리고 사람들이 다 어이없게 웃겨서 그 아줌마 쳐다 보는데.. 아랑곳않으심; "아 저기 10번에 깍두기 더 갖다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