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씨! 응원합니다. 이지선씨 고마워요. 이런게 바로 진짜 '힐링' 이죠. 기사 전문 보기 [OSEN=박현민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선(36)이 많은 이들을 일순 따스하게 감싸안았다. 누군가는 그로 인해 긍정적인 사고를 깨쳤다고 했고, 다른 누군가는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얻게 됐노라 뜨겁게 고백했다. 고작 방송 1시간여 만에 이뤄진 일이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이자 강연자로 잘 알려진 이지선이 게스트로 나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놓으며, 절망의 끝에서 잡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도 일반 토크쇼로 변질아닌 변질되어 버린 힐링캠프를 등 돌린지 오래되었었는데, 어젠 오랜만에 힐링 토크가 된 것 같아 재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