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요, 어느 날
다만,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마지막이면 어쩌나 놓지 못하는 그대에게,그때 놓친 기회가 끝이었음 어쩌나 자책하는 그대에게,조금 살아보니 그냥 저냥 다 괜찮더라고,끝난 사랑이 신기하게 언젠가 새로 시작되기도 하고,지나쳐간 기회가 언젠가 비슷하게 다시 돌아오기도 하더라고,이렇게 철없고 어수룩한 사람도 홀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그리고 그것은,삶이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변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이윤용 '생겨요, 어느 날 '- 페이스북에 지인이 올린 글 보고 바로 책 구매!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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