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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그대, 20m, 나 9집 Let`s See What`s Happening Now 길을 걷다 저 멀리 그댈 보고 말았죠 이제서야 간신히 그댈 잊어가는데 그댈 못 본 것처럼 태연한 척 지나치는 나 수많은 추억이 주마등 스쳐가듯이 되살아 나지만 우리 마주치지 말아요 땅만보고 걸어요 이제야 겨우 잊었는데 뒤를 돌아보지 말아요 나 그대의 뒷모습을 돌아봐도 그런 내 모습을 볼 수 없게 하마터면 그대와 마주칠 뻔 했었죠 다행이도 그댄 날 못본 것만 같아요 narration)거리 가득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왜 내가슴은 아직도 이렇게 너를 쉽게 찾아낼 수 있는건지 애써 너를 못 본 듯 고개숙여 걷고 있지만 달라진 너의 작은 모습 하나까지도 다 느껴지는 나인걸 넌 다가오지만 우리 마주치지 말아요 땅만 보고 걸어요 이제야 겨우 잊었는데 뒤를.. 더보기
쿨을 빛낸 15인의 작곡가 이재훈 fan 카페인 http://cafe.daum.net/jaehoonlove/9d3/29932 재훈사모의 메가윤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완존 짱! 15년 가까이 활동해온 쿨에겐 정말 다른 웬만한 가수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수많은 명곡들이 있죠. 시간만 된다면 1집부터 올해 발매된 11집까지 모든 작곡가들과 노래들을 정리하고 싶은데.. 워낙 앨범들도 많으시고 비공식으로 나온 노래들까지 정리한다면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일단 제가 기억하는 내에서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혹시 틀린 것이나 빠진 것이 있다면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윤일상 쿨 하면 윤일상, 윤일상 하면 쿨... 쿨 하면 빼트릴 수 없는 그분, 바로 윤일상! 3집 운명부터 지금까지 모든 앨범의.. 더보기
I have nothing 가사(해석) - Whitney Houston 중학생 때 나의 첫 극장 영화는 보디가드였다. 내가 처음으로 마주한 배우들은 바로 캐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이었다. 휘트니 휴스턴의 성량과 노래는 말 안해도 뻔히 알 터.. 어린 시절 꽤나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영어를 무척 좋아해서, 영단어만 보아도 영문장만 보아도 소리내서 읽던 난데.. 팝송? 이란 것은 정말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역시.. 지금까지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인 I have nothing 휘트니 휴스턴이 작고 했다고.. 요즘 뜨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누군가가 불렀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나긴 했지..... 후후) 정말 내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 (run to you를 포함) ^^ 즐감 Share my life 내 인생을 나눠요 Take me for w.. 더보기
이재훈 & 제이 - 둘이서 3년만에 발표된 이재훈의 신곡. 어제처럼, 8318로 유명한 제이와 함께 부른 곡이다. 다르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들의 주인공인 이재훈과 제이의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노래를 선사하고 있다. (제이) 우리 둘이서 걸었죠 (재훈) 떨리는 손을 꼭 잡고 (제이) 한참을 하지 못한 말 용기내지 못한 말 (재훈) 그대 들으면 눈물 나는 말 지금 그대가 하는 말 (재훈, 제이) 매일 그대와 이제 둘이서 해요 밤새도록 하는 말 이제 둘이서 해요 (제이) 이젠 둘이서 걸어요 (재훈) 그대 따뜻한 손잡고 (제이) 영원히 사랑한단 말 평생 듣고 싶은 말 (재훈) 매일 들어도 눈물 나는 말 지금 그대가 하는 말 (재훈, 제이) 매일 그대와 이제 둘이서 해요 밤새도록 하는 말 이제 둘이서 해요 (제이) 두.. 더보기
똑같다면 - Brown eyed soul 똑같다면 Brown Eyed Soul 너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 생각에 걸음이 무겁다면 아직은 내 맘을 잊지마 늘 우리가 함께 걷던 길 익숙함에 고개를 돌린다면 지금은 우리를 놓지마 마음이 아직 나를 기억해서 추억을 버릴 수 없다면 늦은 밤 슬픈 음악에 아파 잠 못 들고 있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누구를 만나 웃지도 못하고 멍하니 하늘만 본다면 닮은 목소리 스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면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내 품에 안겨와 오랫동안 그랬듯 하루도 떠날 수가 없는 나의 맘과 똑같다면 자꾸만 멀어져가 손에 잡히지 않아 기억이 하나 둘 너를 지워가 더 늦기 전에 너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내게로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