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AYESHA 자연팩 후기

LUSH 는 동물 실험을 안하는 자연 주의 화장품으로써,

향도 좋고 가격대비 성능도 좋아서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뭐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요 ^^

 

자~ 어려가지 팩들 중에 저는 "AYESHA"(아이샤) 를 선택했어요.

칙칙한 피부를 생기있고 탱글탱글하게 해준대요.ㅎ

전 지금 탄력을 얻고 싶답니다! 그래서 이 팩으로 선택!!

 

 

 

성분이 눈에 띄네요. 위에는 꽃 어쩌고가 많아보이는데 정작 향은 꽃향은 아니에요. 좀 특이함 ㅎㅎ

 

자~ 개봉을 했어요. 가득 들어있진 않네요 크크 러쉬 이 팩들은 냉장 보관을 하셔야 한답니다. 안그럼 자연 성분이라 상해요!

 

4월 13일에 만든거에요. 전 21일에 샀는데 유통기한을 안보고 막 집어 왔군요 ,ㅡㅡ

이 팩은 유통기한이 제조된지 30일이랍니다.

후딱 후딱 해야겠네 -. ㅠ

 

자~ 팩 뒷면을 보면 만든 사람의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두건을 예쁘게 쓴 온냐가 만든 제품익군요.

 

 

 

자~ 질감을 보여 드릴게요. 부드럽진 않고 뭔가 믹서기에 간 것 처럼 조그만한 알맹이들이 있어요~

잘 안보이네..

 

다시 환한 곳에서 찰칵!

 

팩을 붙인 후 10분? 15분 후에 바로 미온수에 세안해야 해요.

근데 어차피 자연 성분이니까 전 그냥 30~40분 주구장창 붙이고 있네요.

근데 그러면 안된대요.

수분을 오히려 빼앗아 간다네요.. ㅠㅠ

 

다 마르고 난 뒤의 모습이에요. 피부에 거의 투영되지 않을 만큼 발랐는데

이렇게 바싹바싹 말라 있어요.

 

위에가 Before 고 밑에가 After인데..

별 차이 없죠? ㅋㅋㅋ

뭐 한 번 했다고 큰 차이 있겠어요?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하죠잉

그리고 아이폰 촬영이라 그런 미세한 것 까진 찍어내질 못하네요 ㅎㅎ

 

얼굴 크기와 바르는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대여섯번은 너끈히 할 용량인 것 같아요.

16,900원!!

 

 

그럼 이만 마칩니다 우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