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하는 다이어트. PT시작! 항상 통통한 체질로 살아온 저는 늘 잘 쳐묵쳐묵 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늘 압박에 시달리는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그래서인지 항상 먹고 싶은 게 생각나고 남들보다 더 먹을 걸 밝히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았죠.확실히 마르고 날씬한 사람들은(제 지인 기준) 먹을 거에 큰 흥미가 없어요.근데 전 먹을 거에 흥미가 많은 겁니다. 하지만 늘 에너지가 넘치죠. (힘이 넘치는 걸까요) 거두절미하고~ 중학생 때부터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뺐다 쪘다 뺐다 쪘다를 반복하고여러 방법도 많이 해봤습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그냥 무식하게 굶기, 과일 다이어트, 한약 다이어트. 양약 다이어트. 병원도 다녀보고 3개월 동안 5번 도 채 안빠질 정도 피트니스도 열심히 다녀보고, 주말에 자전거도 빡세게 타보고.. 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