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감독: 마이크 뉴웰 출연: 제이크 질렌할(다스탄 왕자), 젬마 아터튼(타미나 공주), 벤 킹슬리(니잠) 공식 사이트: http://princeofpersia.co.kr/ 5월 29일 토요일 신촌 Artreon 17시30분 1관 ★★★★☆ 환타지 영화는 언제나 보기전엔 설레이는 마음을 가져다 준다. 페르시아와의 왕자는 컴퓨터 게임에 거의 처음으로 해본 게임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너구리가 있었지만 ㅎㅎ 게임안에서의 왕자 답게 실제로도 어찌나 폴짝폴짝 점프를 잘하고 잘 날라다니던지.. 처음엔 생긴게 이상하다고 생각된 질렌할은 영화속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영화 끝장면엔 '멋있다..' 란 생각이 들게끔 바뀌어 버렸다. 타미나공주는 이 영화에서 아름다운 공주라고 나오긴 하는데.. 뭔가 촌스럽게 생긴 것 같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