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서 사온 물건 내가 왜.. 프라다에 가서.. 가방하고 지갑을 사오지 않았을까.. 이제와서 후회된다. 왜냐하면.. 한쿡은 너무 비싸기 때문이지 ㅠㅠ 프라다에서 본 지갑.. 45만원.. 신상에 정말 셔리셔리 럭셔리하게 예뻤는데 아쉽네.. 여튼, 다음에 꼭 또 갈테니 기다료랏 ㅎㅎ 파리, 베니스, 로마에 가서.. 그다지 사온 것이 없네요. 근데 또 모아놓고 사진 찍으니 많아 보이는 이거슨 뭐지.. 파리 게스트 하우스에서 룸메 분들이 몽쥬 약국은 꼭 가야 한다며... 르네휘테르 샴푸가 그렇게 좋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셔가지고... 아니 그렇게 좋아? 라는 마음으로 일정에도 없던 몽쥬 약국을 갔지요. 아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인들 바글바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프랑스 남직원분.. 정말 한국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