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일차 - 루브르, 튈르리, 콩코드, 몽마르트,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에펠탑 반짝이쇼, 샤요궁까지.. 일정을 솔직히 완존 딱! 잡고 가진 않았었습니다. 파리 일정이 3박 4일 밖에 안되지만 파리를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無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아무리 봐도 이게 뭔말인가.... 하더라고요. 한 번 경험해보고 오니 이렇게 많이 알겠는데..ㅎㅎ 그래서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간 것 같아요. 물론 책도 구매해서 보고, 여행사에 이것저것 문의도 하고~ 유랑도 열심히 봤었죠. 그래도 멘붕이었어요 ㅋ 1일차 어디 어디 2일차 어디어디 이런식으로 정해두고, 일정은 뭐 벗어나라고 있는거니 ㅋ 때론 일도 생길 수 있는 것이고~ 여튼 대략적으로 정해두고 떠났답니다. 자 본격적인 1일차지만 날짜로는 벌써 2일차입니다 ㅠㅠ 오늘은 파리 시내 투어를 할거에요 (오늘로 빙의되었다 +_+) 일단 루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