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마인드 스웨이드 극세사방석 리뷰 우리 마루와 아라는 형제입니다.2살 정도 되는 귀염둥이 형제이죠.매일매일 누나(저)나 엄마 품에서 자기 때문에 나도 불편하고 애들도 불편하고 ㅠㅠ게다가 얘들은 옆에서 얌전히 자는게 아니라 다리 사이에 다리를 베개 삼아 자곤 하니까 진짜 잠자리가 불편...ㅠㅠ거의 1년 반 정도를 함께 자다보니.. 침대가 마련되어도 잘 잘 수 있으려나 의구심을 갖고.. 지금부터라도 해보자며.. 고르고 골라 드디어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반려견 마약방석이 무지 유명하던데.. 엄마는 디자인이 맘에 안드시는 듯 했습니다.그래서 해외 직구라도 해야겠다 싶어.. 해외 쇼핑몰 사이트도 뒤져보고..한국에선 거의 아기자기한 소형견들 침대가 많고 예쁘다 싶어도 역시 사이즈가 문제였거든요. 그러다 발견한 퍼피마인드의 극세사 방석입니다.사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