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고석정을 다녀오다 (철원오대갈비, 철원막국수도! ㅎㅎ) 올 여름 여행을 가족끼리 가지 못해서~ 가깝게 최대한 가깝게 가자고 한 것이 강원도 철원이 되었습니다.철원.. 이름만 들어도 완전 멀고 최전방이고 막 춥고 ㅎㅎㅎ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경기도 양평이나 여기나 비슷하더라고요 ㅎ 저희집 기준에서...^^강아지 두 마리가 있는 까닭에~ 최대한 가깝게 다녀오고자 해서 정한 곳이었습니다 크크 사실 엄마가 국수를 무지하게 좋아하셔서 봉평 메밀 국수? 이런데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자고 하려고 했는데~좀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강원도 철원 고고! 검색해보니 철원 오대 갈비가 유명한 듯 하더라고요.나도 안 갈 수 없지! 고추냉이돼지갈비도 먹고 냉면도 먹었습니다.개를 데리고 들어갈 수 없기에 바깥에 한 명이 개 두 마리 우리 마루 아라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