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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TV

[영상] 미생 등장인물(그리고 모두까기 인형 한석율)

요새 TvN에서 방영중인 미생 20부작 드라마. 정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도 많은 얘기와 일부 짤들이 나도는 덕에 저도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죠. 

그래서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미생

드라마드라마 총 20부작 15세 이상 관람가 |2014년 10월 17일 ~ 방송중

편성 tvN 금, 토요일 오후 08시 30분 ~ 

시청률 7.0% (2014.12.06 닐슨코리아 제공)

제작진 연출 김원석 | 극본 정윤정

줄거리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원작만화 미생1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착수

미생 OST 가리워진 길(볼빨간 사춘기) - 고 유재하의 명곡 '가리워진 길' 리메이크 '미생 OST' 대한민국, 미생들의 가리워진 길.

슈퍼스타 K6 화제의 10대 밴드 볼빨간 사춘기, <미생> 네 번째 OST 가리워진 길 참여


tvN 미생 캐릭터 소개 바로가기



아래 이미지는 tvN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문제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장그래 영업3팀 신입 26세 임시완 1988년 12월 1일 ZE:A, 제아파이브


임시완 트위터 바로가기

https://twitter.com/Siwan_ZEA


안영이 - 자원2팀 신입 / 26세 강소라 1990년 2월 18일


강소라 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kangsora.kr/

강소라 트위터 바로가기 https://twitter.com/reveramess

강소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instagram.com/reveramess_

@reveramess_


장백기 - 철강팀 신입사원 / 26세 강하늘 1990년 2월 21일


강하늘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semcompany.co.kr/mng/mng2.asp


한석율 - 섬유1팀 신입 / 27세 변요한 1986년 4월 29일생


변요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instagram.com/qusdygkssla

@qusdygkssla

변요한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saram.byunyohan


오상식 - 영업3팀 과장 / 43세 이성민 음력 1968년 10월 15일 (오마이갓 음력 생일을 하시다니 ㅋㅋ)


김동식 - 영업3팀 대리 / 32세 김대명 1980년 12월 16일


김대명 공식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eoaud1

활동 안하시는 듯 ㅎㅎ


선차장(선지영) - 영업1팀 차장 / 38세 신은정 1974년 1월 4일


천관웅 - 영업 3팀 과장 / 37세 박해준 1976년 6월 14일 화차, 닥터 이방인, 화이 등




그리고 어제 봤던.. 저는 정주행이라 어제 11화를 봤는데요. 진짜 빵 터졌답니다 ㅎ

한석율 캐릭터 왜이렇게 재밌나요. 진짜 저런 역은 연기를 잘해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것인데

진짜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ㅎㅎㅎ 정말 재밌는 분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검색도 해보고 바로 포스팅까지~


어제 제가 빵 터진 부분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고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는 부분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요르단 사업을 재개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대해 영업3팀은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하지만 흔쾌히 진행을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이 사실을 알고 오지라퍼 한석율

모두까기 한석율이 동기들을 불러 모아 이야기를 시작하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심각한 상황을 저리도 코믹하게 잘 이끌어 내는지!

미생의 웃음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다!


개벽 한석율 ㅋㅋㅋㅋ 




안영이: 장그래씨 승부사 같아요

한석율: 반한거야?
장백기: 장그래씨를 너무 높이 평가하고 있네요.

한석율: 질투하는 거야?
한석율은 꿰뚫고 있다... ㅋㅋㅋㅋㅋ 



가리워진 길 듣기/가사




가리워진 길 가사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