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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각종 리뷰

배스엔바디웍스(Bath and body works) pink chiffon, be Enchantedm Twilight wood 바디 로션

 

안녕하세요?

이번엔 배스엔바디웍스에 대해 리뷰 해보려고 해요.

 

어느날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이노무자식.. 향기가 정말 좋은겁니다.

아는 사람에게 받은 바디 로션인데. 못 외운다고 (ㅋㅋ) 나중에 가르쳐주겠답니다.

그게 바로 배스엔바디웍스의 PARIS Amour(파리스 아무르)였어요.

지금 아래 사진에는 없는데 그거는 바로 다 썼지요 ㅎㅎ

 

파리스 아무르는 로맨틱한 파리거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달콤한 바닐라향에 달콤한 꽃!

 

파리스 아무르 살 때 같이 구입했던 것이 트와일라잇 우드 였어요.

제가 보통 향수 살 때 향이 좋아서 사고나서 노트를 보면 우드가 꼭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었죠.

근데 역시.. 파리스 아무르보다 트와일라잇 우드 향이 훨 좋더라고요 ㅎ

무슨 향이냐고요?

 

 

배스엔바디웍스의 향은 무조건 다

기본적으로 달콤하다고 보시면 돼요.

달달한 향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말 싫어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바디 로션 자체부터 향이 강하기 때문에 향 강한 것 싫어하시는 분들도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전 달달한 향도, 강한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추가 구매^^

 

 

요새 한참 소셜에서 많이 팔더라고요.

바디 로션은 9,800원 저 작은 핸드 젤은 1,980원 그리고 저기 사진엔 없는데 박테리얼 딥 클렌징 솝이라고 해서 핸드 솝도 구매했는데요.

걔는 6,800원

그런데 괜찮은 것 같아요.

 

 

핸드 젤은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는 용도에요.

밖에서 왜 손은 씻고 싶은데 비누도 솝도 없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럼 이 거 갖고 다니면서 씻으면 딱^^

29ml 사이즈는 지금 옆에 보시는 카드 사이즈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라고 보심 돼요

 

 

이건 너무 들이대서 찍었나봐요 ㅋㅋ 좀 뿌옇게 나왔군요.

몽키 그림 그려져 있는거랑 레드 루비 향 모두 달달~ 해요.

스윙 바닐라 안티가 원숭이 그려져 있는 건데 쟤는 바나나 냄새가 확 나는 건 아니고 뭔가 달달하면서 아이들 같은 느낌이 나고

레드 루비 안티는 달달하나 체리 같은 느낌이랄까?

 

정식 명칭은 박테리얼 포켓백 새니테이징 핸드 젤 이네요 ㅎ

아마도 박테리아까지 잡아준다는 뜻인가봐요 ㅎㅎ

해외 직 배송이라고 배송비가 7,000원 ㅠㅠ 돈만 많으면 한 번 살 때 많이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로 구매한 핑크 시폰과 비인첸티드 바디 로션의 향도 성공적인 것 같아요.

다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개성이 뚜렷하긴 해요.

그리고 역시 달달하다 못해 달콤한

 

그리고 뻥 안치고!!

이거 바르고, 달달한 향수 뿌리고 가면 진짜 날파리 꼬여욬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드러운가 왜그런가 했더니 같이 있던 남자 사람이 니가 단내가 나서 ㅋㅋㅋㅋㅋ그렇다고 ㅋㅋㅋㅋㅋ

아니 달달한 향이 나서 그런다고 하면 되지

단내 ㅋㅋㅋㅋㅋㅋ 아니 같은 말이라도 단어 선택 참..

ㅠㅠ

 

비인첸티드는 베스앤바디웍스의 최고의 셀러 아이템이라나?

그래서 궁금해서 구매하긴 했는데 역시 달아요 달아.

좋아요 +_ +

 

아, 그리고 참고하실 것은.. 이 바디로션을 주구장창 바르시고 때를 밀러 가면 절대 때가 안나올거에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 못해도 이주에 한 번은 가는데

겨울에 샤워하고 나서 늘 이 로션을 발라줬는데 아무리 뿔려도 때가 잘 안나오는거에요.

아무래도 보습 및 코팅 효과 비스무리하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젠 요령이 생겨 때 밀러 가기 한 이삼일 전엔 안발라요 ㅋㅋ

구매하실 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에 패리스 아무르 바디 클렌져도 사용해본 적 있는데 향은 바디 로션과 동일하나 향 자체가 오래 가진 않아요.^^

 

 

 

잘 보셨다면 VIEW 클릭 잊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