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향기

BVLGARI 'Petits et Mamans'

김 사랑 2009. 7. 26. 07:55
BVLGARI 'Petits et Mamans'

불가리 쁘띠마망

제일 친한 친구가 뿌리고 나온 향수
정말 아기 향과 파우더 향에 흠뻑 취해서 당장 사버린 향수
남자친구가 이것만 뿌리고 나가면 뽀뽀를 쪽쪽♥ 하고 해준다나.. -ㅅ -;

정말 그 만큼 사랑스러운 향이긴 하다.
1998년에 런칭된 향수며, 향수 성분이 100% 식물성이라
민감한 피부에도 괜찮은 향수라고 한다.

살포시 향수 뿌리고, 바디로션까지 살포시 발라주면 내 바디에선
아기 향이 폴폴 +ㅅ +

시실리안 베르가못과 오렌지, 카모마일, 파우더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