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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 넙빌레 하우스 언제쩍 리뷰인지.. 미안합니다..최근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확인해보니 별 다를 게 없어 올리려고 해요. ㅎ 제가 넙빌레 게스트 하우스를 묵었던 것은.. 2013년 12월 중순입니다; 사진 하단에 정보 보시면 날짜와 시간 나올 거에요.. 크크 1년 반 뒤에 포스팅하는 패기! ㅎㅎ 하지만 사진은 볼 만하실걸요 +_+ 약 8년을 다닌 회사를 그만 두고 친한 동생과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겨울의 제주도...나름의 운치도 있고.. 살짝 춥고도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는 좋았다는...좋았다는...ㅎㅎ 넙빌레 가기 전, 어떤 블로거 분도 들리셨더라고요. 숙소 위치와 가깝기도 하고 유명한 집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서귀포 쪽에 있는 '기억나는 집' 해물탕이예요. 전복이 아주 탕 위에 뒤덮여 있더라고요. 맛.. 더보기
[제주도] 나 홀로 여행 1탄. 프롤로그(prologue)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여행.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사실. 전에는 강원도 속초로 혼자 드라이브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 속초에서 지인 분들을 만나 식사도 같이 하고, 왔다 갔다는 각자의 차를 가지고 했었기에 혼자만의 드라이브라고 보기엔 무리가 따랐다. 이번은....... 갑자기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긴 했다. 늘 여행을 가고 싶어했던 것도 있었지만..... (이하 생략) 늘 누군가와 함께 가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런데도 못가고 내 젊은 날은 다 지나가버린 것 같았다. 그래, 혼자 다녀보자. 그런 결심을 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약 이틀 동안 인터넷 서치를 통해 내가 묵을 게스트하우스와 가볼만한 곳을 찾아 보았다. 월요일 연차를 내고 토, 일, 월요일의 2박 3일 여정.. 원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