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리 → 베니스 야간열차 thello 6인 쿠셋 이전에 올렸던 유럽 여행 포스팅은 1일차, 2일차로 올리다가 너무 양이 방대하고 귀차니즘으로 포기... 그냥 장소 별로~ 생각나는 별로 포스팅을 하려고 (천천히 ㅎ) 해요. 여행사끼고 진행된 유럽 자유 여행. 모든 일정은 내가 짤 수 있고 정해진 지역에 대한 숙소, 지역 간의 이동에 대한 차편 등을 모두 여행사가 예약/확인 해주기 때문에 유럽여행이 막막하거나 시간이 없거나 편하게 예약을 진행하고 싶다면 여행사에 문의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여행사에서 내 건 상품을 확인하고 일정 조정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갔으니까요~ 6박 8일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걸 10박 11일로 변경했고 프랑스 이탈리아 이동 차편도 제가 정했고 등등 그랬었네요 ^^ 파리에서 베니스로.. 더보기
유럽여행에서 사온 물건 내가 왜.. 프라다에 가서.. 가방하고 지갑을 사오지 않았을까.. 이제와서 후회된다. 왜냐하면.. 한쿡은 너무 비싸기 때문이지 ㅠㅠ 프라다에서 본 지갑.. 45만원.. 신상에 정말 셔리셔리 럭셔리하게 예뻤는데 아쉽네.. 여튼, 다음에 꼭 또 갈테니 기다료랏 ㅎㅎ 파리, 베니스, 로마에 가서.. 그다지 사온 것이 없네요. 근데 또 모아놓고 사진 찍으니 많아 보이는 이거슨 뭐지.. 파리 게스트 하우스에서 룸메 분들이 몽쥬 약국은 꼭 가야 한다며... 르네휘테르 샴푸가 그렇게 좋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셔가지고... 아니 그렇게 좋아? 라는 마음으로 일정에도 없던 몽쥬 약국을 갔지요. 아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아.. 한국인들 바글바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프랑스 남직원분.. 정말 한국말.. 더보기
[유럽여행] 여행 첫 날, 파리로 파리로 파리로... 사진이랑 그 사진에 대한 설명글 보다, 제가 나중에라도 소소한거라도 생각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일기처럼 상세히 적어 보려고 해요. 혹시나 블로그를 보고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스팸 댓글이 워낙 많아 로그인해야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1일차 대한항공 KE901편 5월 3일 금요일 13시 05분 비행기. 동생과 가는 터라 엄마가 아주 편하게 배웅을 해주셨다고 쓰고 내가 운전하고 인천공항까지 ㅎㅎ라고 읽는다! 면세에도 살 것들이 좀 있어서 공항에는 10시 반 정도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5번인가 4번 게이트여서 오른쪽 맨 끝!!!! 엄청 뛰어다녔네요 ㅎ 휴대폰과 반지갑이 겨우 들어갈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 밖에 없어서 우산도 넣고 그래도 미니 사이즈보단 좀 넉넉한게 좋을 것 같아서 크로스백.. 더보기
유럽 여행 - 유럽 여행 초보자의 준비 운동 유럽여행 가야 하는데,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외치면 대부분은 '유랑'에 가봐 라고 말을 합니다. 유랑은 네이버에 소속되어 있는 커뮤니티 카페고요. 유럽여행을 준비중인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정보 공유를 해주는 그런 대표적인 카페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도 막상, 뭐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내가 지금 시간이 굉장히 많고 돈이 굉장히 많아서 유럽일주를 할 것이다 라고 정해두지 않은 이상, 우리는 시간과 돈의 노예마냥 ㅠㅠ 제약이 따르는데요. 저도 직장인이다보니 시간을 많이 뺄 수 없고, 7년 만에 이렇게 긴 휴가를 안식 휴가로 사용할 수 있어 뒹굴긴 아깝고 해서 유럽여행을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 세부적인 일정은 짜지도 못했고 이제 준비중인 연습생이라고 볼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