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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맛집] El Gran Cafe 빠에야 샹그리아 올해 2월에 다녀온 바르셀로나. 짧은 일정이었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래도 4박이나 있었다는 사실~! 가장 나름 긴 일정이었드랬죠 ^^ 오늘은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빠에야와 샹그리아~ 스테이크를 소개하려고 해요. 그 맛집은 바로 엘 그란 카페~ El Gran Cafe~! 런던 브런치 하우스에서 같은 방에 묵었던 동생이 저와 하루 차이로 바르셀로나를 먼저 왔었는데 이 곳이 괜찮다는 이야길 들었대요. 그래서 같이 가려다~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못갔었거든요. 그래서 다음 날 저는 바르셀로나 한인 민박 고딕민박에서 함께 방을 썼던 룸메이트 분과 이 곳을 가게 되었답니다. 구글 맵에서 이 곳을 부분 캡쳐 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는 주청사와 시청사가 마주보고 있는 광장에서 굉장히 가까웠고 주청사가 있는 곳에서 람블라 .. 더보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빈) 쉔부른 궁전을 거닐다. 2014년 2월 10일 ~ 12일 2박 3일 간의 비엔나 여행사실 비엔나에 들릴 계획은 없었으나 러시아에 사는 친구가 비엔나에 있는 판도로프 아울렛을 가면 눈 돌아가게 좋다고 하길래~ 지난 서유럽 여행 때 너무 아무것도 안사서.. 눈 돌아가게 많다고 하니 가볼까 ? 하는 마음에 굳이 비엔나를 집어 넣었지요 크크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 유럽에서는 '빈' 이라고 부르더군요. ^^사실 비엔나는 비엔나 슈테판 성당 근처의 쇼핑 거리와 오페라 하우스 정도~그리고 벨베데레 궁전, 쉔부른 궁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비엔나는 그리 길게 오시는 분들이 없더라고요.^ ^) 아울렛을 아침 일찍 다녀오고 일행과 늦은 점심을 먹고 전 혼자 쉔부른 궁전을 가기로 합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쉔부른 궁전 가는 길이 지도가.. 더보기
런던에서 런던 빨강색 2층 버스 쉽게 타기! 정류장을 찾아라! 런던에서 짧게 있었지만 버스 정류장 찾는 방법을 몰라서 이리저리 헤맨거 생각하면.. 아니 헤맸다기 보다는 하염없이 걸었죠 ㅠㅠ 이런 조언은 어디에서도 본 기억도 없어서 제가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런던 여행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국 런던의 트레이드 마크인 2층 버스! 빨강 버스! 바로 런던에 가면 꼭 이용해야 할 대중 교통입니다.Tube(튜브) 언더그라운드 라고 부르는 전철은 티켓이 매우 비싸서 웬만하면 2층 버스를 이용하라고 한답니다.서울에서도 버스가 여기저기 참 많이 가는 것처럼 런던도 마찬가지거든요.그리고 2층 맨 앞자리에 앉아 런던 시내를 구경하는 맛도 환상이지요. 모두 런던의 빨강 2층 버스를 타고 찍은 사진들이랍니다마지막 사진은 24번 버스~ 아주 잘 애용했던 .. 더보기
체코 공화국 프라하의 공항 -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서~ 프라하 공항이라고 불렀지만 엄연히 제 이름이 있는 공항이랍니다. 바로 바츨라프 하벨 공항. 인데요. 루지네 공항이라는 이름도 있어서 프라하에 공항이 두 개인줄 알았지만 바츨라프 하벨 공항 하나이고 이전 이름이 루지네 공항이었더군요. 이름이 변경된거 였어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영어: Vaclav Havel Airport Prague, IATA : PRG, ICAO : LKPR)은 체코 프라하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시내 도심에서 10킬로미터 거리에 있다. 체코 항공의 허브 공항에 속한다. 체코의 민주화를 이끌었던 극작가 출신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의 이름을 본떠서 2012년 10월 5일에 개칭하였다. 이전 명칭은 프라하 루지네 국제공항이다. -출처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 더보기
영국 런던 한인민박 - 깨끗하고 교통편리했던 런던 브런치 하우스 민박 2014년 02월 03일 월요일 ~ 02월 06일 목요일 첫 번째 도시 영국의 런던 *London 저는 노랑 풍선과 컨택하여 맞춤형 자유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런던 인 이었고 관광지와 교통이 편리한 곳, 다음 도시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할 때 공항을 찾아가기 편한 곳 등으로 민박을 컨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두 세군데 리스트를 주셨는데 이 곳이 평이 괜찮은 것 같아 런던 브런치 민박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브런치 하우스 민박은 지하철 빅토리아 라인 핌리코 역 인근이며 걸어서는 대략 15~20분입니다. 별로 가깝지가 않죠? 그런데 런던은 지하철 보다는 버스로 이동이 잦기 때문에 첫 날 도착할 때만 좀 난감했지만 매니저 분이 마중을 나와주셨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습니다. ^^ 런던은 지하철 비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