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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가사] 아이유 - 아이야 나랑 걷자 (Feat. 최백호) 번외. 방랑자 (Feat. 최백호) 아이야 나랑 걷자 (Feat. 최백호) 아이유(IU) | 3집 Modern Times 작사 김이나 작곡 박주원 편곡 박주원 아이야 나랑 걷자, 멀리 너의 얘길 듣고 싶구나 아이야 서두를 건 없다 비가 올 것 같진 않아 볕이 닿는 흙을 밟으며 바람 따라 걷고 싶어요 누굴 만난다면 노랠 들려주면 나를 기억하겠죠 돌아올 땐 더 가벼울 발걸음 가슴엔 할 얘기 한 가득 가끔은 돌아 걷자, 멀리 (하늘 보며) 너무 가파른 길 만나면 (시간이 걸려도) 성난 바람이라도 불 땐 내가 너를 잡을 테니 하루 종일 해를 받다가 그늘 아래 쉬면 행복해 나를 만난다면 내가 들린다면 내게 말을 걸어요 다음 날에 나를 잊는다 해도 하루쯤 날 생각하겠죠 아이야 나랑 걷자, 멀리 (하늘 보며) 너의 얘길 듣고 싶구나 (더 듣고 싶어요).. 더보기
임창정 싱글앨범 - 괜찮을런지 가사/듣기 괜찮을런지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 백민혁 편곡 백민혁 개인적으론 타이틀곡 나란놈이란 보다는 이 곡이 더 좋네요 ㅎㅎ 그대를 얻기 위해서 나를 버리고 많은 시간을 보냈지 허나 세월이 흘러와서 그댈 향한 내 모습 많이 달라져 그대 가끔 혼자 우는 모습을 봐 1년이 지나고 3년이 또 흘러가고 그댈 위한 고백도 이젠 시들해져 가고 어린 시절 꿈꿔왔던 사랑인가 싶고 그대 아닌 다른 사람도 떠오르고 이제는 그대가 떠나는 날 보며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Hello 넌 괜찮은 거니? 나를 이해할 수 있니?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많은 다짐들 저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1년이 지나고 3년이 또 흘러가고 그댈 위한 약속도 이젠 희미해져 가고 오랜 시간 곁에 있어 익숙한가 싶고 익숙해진 그 모습에 상처를 받고 이제는 그대가.. 더보기
임창정 - 나란놈이란 듣기/가사 임창정 첫 번째 싱글앨범 [나란놈이란] 명품발라더 임창정이 3년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나란놈이란”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임창정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발라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곁을 찾아왔다. 소속사 NH미디어와 10년 만에 재계약을 맺으며 3년여 만에 싱글 앨범 싱글 앨범 2013년 09월 24일 발매 나란 놈이란 - 임창정 작사 임창정 작곡 임창정 , 백민혁 편곡 백민혁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나로선 좀 힘들 거 같아 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 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 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그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 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 했었나 봐 .. 더보기
Fly to the Sky - Conditon of My Heart 듣기/가사 작사 홍지유 작곡 Brian McKnight 편곡 황성제 앨범 3집 Sea Of Love 발매 2002.04.26 플라이 투더 스카이 3집 참 좋은 곡 많았던 것 같아요. Sea of Love, Missing you 아직도 즐겨 듣는 곡인데 말이죠 ㅎㅎ Condition of My Heart는 오랜만에 들으니 추억 돋네!!!!! +_+ 플라이 투더 스카이 ㅠㅠ 해체해서 참 아쉬웠다눙~~~ 그대가 말해주던 이별이 수많은 시간을 흘러가던 날 내게 물어오는 그대의 전화에 나는 잘 있다고 말을 했지만 기억을 잊는 건 너무 힘들어 how i cried 날 떠나던 그 날밤 그대 있는 세상에 내가 없길 원해도 이렇게 남아 그 이별에 무너져 날 버리지 않아요 자유로운 나를 You underestimate the con.. 더보기
[에픽하이] Feat.이하이- 춥다 [듣기/가사] 에픽하이 (Feat.이하이) - 춥다 봄이 와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난 원래 사계절이 어울리지 않아, 차가운 아이잖아. 모진 성격은 살을 에는 겨울. 시린 바람. 알만큼 알잖아. 내겐 냉정이 다인걸. 겨울바다 같은 심장인걸. 배를 띄워 다가오면 알겠지. 내가 섬이 아닌 빙산인걸. 난 초점을 잃었지. 서리 낀 눈. 시린 기억이 밟혀서 목젖 없이 비명만 질렀지. 아픈 상처만 남은 빙판이었지. 눈사태 난 듯 무너진 맘. 추스려 보니 다시 불 꺼진 밤. 너란 해가 떠도 눈 덮인 산은 녹지 않아. 여긴 춥다. 주머니에 손을 숨겨봐도 너무 춥다. 손을 모아 입김 불어봐도 마음이 얼어붙어서 자꾸 입술이 튼다. 나만 춥다. 이불로 내 몸을 감싸봐도 너무 춥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봐도 가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