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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arel 'Noa' Cacharel 'Noa' 까사렐 노아 향수 병 안에 진주 같은 구슬이 들어 있는데 이 향수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화장수란 뜻을 갖고 있다.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 향 정장, 캐쥬얼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더보기
Christian Dior 'Dolche Vita' Christian Dior 'Dolche Vita' 대학생 때 접했던 향 매혹적인 향에 폭 빠져버려서 당장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달콤한 향이기 때문에 캐쥬얼 보다는 정장풍에 어울린다. Dior 에서 1995년에 소개한 14번째 향수 "달콤한 인생"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탑: 장미,하얀 목련,백합,프리지어,베르가못 미들:시나몬, 재스민,살구,복숭아 베이스: 샌달우드,앰버,무스크 더보기
GUCCI 'Envy' Gucci 'Envy' 대학생 때 처음 접한 향 원래 시원한 향은 좋아하지 않는데 구찌 엔비는 정말 좋아서 지금도 종종 뿌리고 있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시원한 향 중 하나. 1996년 프레시 플로랄 구찌의 5번째 여성향수이며, 약간은 중성적인 분위기를 주면서도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고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향수이다. "부럽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다. 캐쥬얼, 정장 풍 모두 잘 어울린다. 추운 날씨 보다는 상큼한 향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여름에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주성분은 히야신스, 목련, 은방울꽃, 제비꽃, 재스민, 아이리스, 머스크. 자연스런 충만한 관능, 톡 쏘는 그린의 신선함과 포도나무꽃이 떠오르는 투명한 향이다. 탑노트 : 풀향기, 히야신스, .. 더보기
CHANEL 'ALLURE' CHANEL 'ALLURE' 고등학생 때 처음 접한 향이다. 친구가 발렌타인 데이 때 남자친구한테 선물 받은걸 구경하다 알게된 향수 -_ -; 향수 애호가로써 여러 향수를 접해 봤지만 이만한 향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속적으로 구매하며, 선물 받으며 ㅎㅎ 유지하는 향수 샤넬 알뤼르 "유혹하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다. 불어 발음으로 '알뤼르' 영어 발음으로는 '알루레' 본 제품 명이 알뤼르이니 알루레라고는 부르지 말것 ; ) 삼나무향, 우디향, 센슈얼향 달콤한 향으로.. 가을, 겨울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