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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의 명언 한 나라의 위대함과도덕적 진보는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가늠할 수 있다 -마하트마 간디- The greatness of a nation can be judge by the way its animals are treated.-Mahatma Gandhi-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의 도덕성을 알 수 있다. 더보기
생겨요, 어느 날 다만,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마지막이면 어쩌나 놓지 못하는 그대에게,그때 놓친 기회가 끝이었음 어쩌나 자책하는 그대에게,조금 살아보니 그냥 저냥 다 괜찮더라고,끝난 사랑이 신기하게 언젠가 새로 시작되기도 하고,지나쳐간 기회가 언젠가 비슷하게 다시 돌아오기도 하더라고,이렇게 철없고 어수룩한 사람도 홀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그리고 그것은,삶이 언제든 어떤 식으로든 변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이윤용 '생겨요, 어느 날 '- 페이스북에 지인이 올린 글 보고 바로 책 구매!어서 와~ 더보기
그저 바라보는 연습 - 혜민스님 "스님 마음이 울적해요. 저 어떻게 해요?" 그냥 그 마음 가만히 내버려두세요.내가 붙잡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그 마음자기가 알아서 저절로 변합니다. 마당에 있는 나무 보듯,강가에 앉아 흐르는 강물 바라보듯,내 것이라는 생각이나 집착 없이그냥 툭, 놓고 그 느낌을 그저 바라보세요.'울적하다'는 말 뒤에 숨은 언어 이전의 느낌 자체를2, 3분만 숨죽여가며조용히 관찰하다 보면미묘하게 그 감정이 계속 변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 울적한 느낌은 '내가 만들어야지...'하며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인연에 따라 잠시 일어난 느낌이었기 때문에,인연에 따라 또 자기가 알아서 소멸합니다. 여기에다 내 스스로가 자꾸 '울적하다, 울적하다.'라고자꾸 말을 하면서 붙잡게 되면감정이 변해가는 상태에서도자꾸 울.. 더보기
만족할 줄 알면 만족할 줄 알면 나 자신이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하는 분투를 쉴 수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과 지금 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면 일이 끝나고도 마음에 아무런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카카오스토리 中 더보기
노란 리본을 달아 주세요. 노란 리본의 의미는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기원합니다" 입니다. 제가 직접 그린 이미지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진도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고 가족들의 슬픔을 전국민이 같이 나누자는 의미에서 노란 리본 묶기를 동참하자고 합니다. 대학 동아리 ALT에서 시작하게 된 캠페인 인 것 같은데 지금은 꽤 많은 분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노란 리본을 달고 있습니다. 한 때 해당 이미지 임의 사용 시 과태료 500만원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는데요. 아니라고 하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 가기 http://news.donga.com/3/all/20140422/62962933/1 세월호 침몰 어느덧 일주일 째.. 이제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에서 편안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어린 학생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