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아라의 일상 ♥마루 아라의 일상 ♥

Posted at 2015.03.02 12:10 | Posted in 동물사랑/마루아라


집 리모델링을 작년 여름에 한 이후

베란다가 없어진 우리집

엄마는 그렇게 통 창문. 통유리를 원하셔서.. 이렇게 큰 창문이 생겼는데

우리 마루 아라가 그렇게 창 밖을 보는걸 좋아해서 (특히 아라가) 창문 앞에 저런 라텍스를 깔아주게 되었다

저렇게 보여도 라텍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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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라 우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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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는 실제로 보면 진짜 귀여운데.. 사진으론 왜케 더러워보이는지 ㅋㅋ 아니 지저분해 보이는지 ㅎㅎㅎ 

속눈썹도 예술이고.. 꼭 기지배같단 말이에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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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배인지 가슴에 기대어 누나를 바라보는 마루.

확실히 마루는 나이에 비해 점잖고 생각이 많고...

특히 나를! 많이 좋아하는 듯 하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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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 사진좀 찍어보자~~~ 아이궁 이뻐라 ㅎㅎㅎㅎㅎ 누나 보눙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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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마루가 안쳐다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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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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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라도 저한테 기대어 있어요. 우리 아라는 턱괴고 있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베개나 쿠션, 사람 다리 안가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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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라.. 좀 삭막하게 나왔지만 정말 애교쟁이랍니다. 

안 안기려고 그 뻐팅기는 뻣뻣이 덕에 제대로 못 안아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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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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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좋아죽네용

제가 손 사용안하고 머리로 아니 얼굴로만 마루한테 뽀뽀하고 장난치면 좋아 죽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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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긴 마루.. 14kg 라 진짜 좀만 들고 있어도 무거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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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랑 마루가 아직 서열 정리가 안된건지.. 아라가 요샌 마루 밥을 너무 못 먹게 해서 걱정이에요.

마루가 밥 먹으려고 하면 아라가 으르렁 거리면서 마루를 밥 그릇에서 떨어지게 만들거든요 ㅠㅠ 

아라가 서열이 더 높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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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엄마가 아라를 안았더니 마루가 바라보고 있네요.

마루는 웡웡 하고 짖어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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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싸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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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햇살 아래 우리 아라

2015년 2월 19일 음력설 새해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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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하게 분위기 잡는 척... 저러다 고양이 지나가면 진짜 개난리나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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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루는 우리 가족 고스톱 치는거 구경하려고 자리 깔고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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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석이 지꺼라고 계속 저 위로 올라오는 덕에 혼났어요 ㅎㅎ 

거의 처음으로 우리 가족 고스톱 놀이!!!  으하하 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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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엄마가 무지 따셔서 엄청 좋아했는데..

나중엔 제가 다 땄다는 이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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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라 용돈 줄까~? 하면서 주니까 덥썩 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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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루도 덥썩 물고 쳐다봅니다.

슈퍼가서 니가 먹을 것좀 사와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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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우리 가족~

설에도 이렇게 우리 마루아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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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털 깎다마루 털 깎다

Posted at 2014.09.22 01:33 | Posted in 동물사랑/마루아라

마루와 아라

한 배에서 나온 아이들인데..

털결이며.. 몸집이며.. 성격도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아라는 털이 가늘고 가벼워서 목욕할 때도 드라이할 때도 무지 쉽다.

근데 마루는 털이 뻣뻣하고.. 보통 개털이라고 부르는 그런 털을 갖고 있다.

목욕할 때도 뻣뻣

드라이할 때도 뻣뻣해서 시간이 더 걸리는 아이다. 게다가 몸집도 크지.. 하지만 소심하지.


집근처 중동 동물병원(복사골 마을 앞)에서 5월인가.. 

마루와 아라 미용을 맡긴 적이 있다.

미용이 아니라 거의 삭발 수준..

미용사가 한 분이셔서 아라 먼저...


아라가 울고 불고 개난리가 났었나보다.

보통 한시간 반이면 된다 했는데 2시간 반인가가 지나서 전화가 왔다

아라 찾으러 가라고..


애견미용사 언니는 녹초가 되어 있었고 황인종이 아닌 홍인종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부채로 얼굴을 연신 부치고 있었고 상기된 얼굴이었다.

죄송한데 다음 애는 못할 것 같네요.


아.. 아라가 엄청 지랄이구나..

안되겠구나.. 마루는 더 소심하니까 더 하겠다..

그래 미용 못시키겠다..


그래서 우리 마루는.. 여름 내내 저 뻣뻣이 털로 마루에 배를 대고 살았다. 마루가 마루에..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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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우리 마루.. 이불 위에서 잔 적이 한 번도 없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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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틀어도 잠시일 뿐이었나 보다..

선풍기 바람은 싫어 하는 것 같고..

페트병에 물을 얼려 주어도 낯선지 잘 갖고 놀지 않는다..


근데 엄마가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미용을 하자고 하신다.

슈나우저 믹스 종이라.. 슈나우저의 더러운 유전자를 물려 받은 듯 하다.

슈나우저는 피지선이 발달해 몸에 뾰루지 ? 여드름 같은게 잘 난다고 한다.


실제로 마루 아라 등에는 그런게 참 많이도 났고 목 주변도 그렇고...

특히 마루는 등보다는 생식기 주변이 참 심했다.

그래서 원래 집앞에 다녔던 하노바동물병원을 갔다.

치료도 받고. 미용도 받고.


이 애견미용선생님도 (갑자기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ㅋㅋ) 녹초가 되시겠지 라는 마음에..

많이 힘들실거에요 그래도 잘좀 부탁 드려요. 했는데

등치도 있고 좀 위협하는 애들은 마스크를 씌운단다.. 그 왜 오리주둥이 같은거.. 

초반에만 으르렁 거리더니 나중엔 체념을 한 듯.. 몸을 맡기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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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루..

완전 인상 바뀌었지.. 마루가 아닌거 같애

그래도 털 민 이후로.. 이렇게 이불 위에서 자고.. 누나 품에 안겨서도 잔다..

그간 이번 여름동안 얼마나 더웠을까..

작년엔 너무 새끼라.. 괜찮았지만 올해는 좀 달랐을텐데..


엄마와 나는 무조건 약속했다

우리 마루와 아라.. 매해 4~5월에 꼭 털 밀자고..


마루야 미안해 

아라야 미안해

누나가 잘 몰라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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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부제: 충성. 연유)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부제: 충성. 연유)

Posted at 2014.08.17 01:09 | Posted in 동물사랑/마루아라

모든 것이 부질 없고
나 아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일 때
여유로워 보일 때
날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드는
슬픈 밤이면
어김없이 나에게 기대주는 우리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가족들 뿐이라
생각나고
보고싶은 그 무언가는
우리 가족들 뿐이라
곁에 있음이 고맙고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도 우리 마루와 아라에게 충성을 다짐합니다.

개에게 뭔 짓이냐며...
라고 말해도 난 흔들림이 없습니다.

늘 마루아라에게 그리고 하늘에 별이 되어 반짝 거리는
엄지와 똘이에게 고맙습니다.

이들이 나에게 주는 사랑을
다 주지 못해 미안할 뿐입니다.

외롭고 외로울 때
슬프고 슬플 때
이들이 주는
눈빛과 나에게 기대는 보드라운 털은
나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많은 생각을 안겨 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슬프지만
이겨낼 수 있고
사랑받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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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마루~잠든 마루~

Posted at 2013.11.27 09:57 | Posted in 동물사랑/마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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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내 팔에 기대고 자기 팔은 내 팔에 쏘옥 올려놓고는 잠든 마루

마루야.

누나가 이 손.. 평생 놓지 않을게

사랑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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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아라의 배변 훈련 성공기! 배변 훈련 방법!마루와 아라의 배변 훈련 성공기! 배변 훈련 방법!

Posted at 2013.11.08 19:57 | Posted in 동물사랑/마루아라
마루와 아라의 배변 훈련! (애견 배변 훈련)


강아지들의 배변 훈련은 강아지의 성향, 성격, 주인의 의지, 환경 등에 따라 다르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통하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저희집 아이들 또한 그렇게 해서 배변 훈련을 마쳤습니다.

우리 마루와 아라의 배변 성공기! 를 토대로 설명을 해드릴까 해요.

통하는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배변 훈련 초반에 주인이 끈질기게 해야..인내심을 갖고..

 

이전에 키웠던 요키 남자 아이는(중성화x) 7개월이 되었을 때 데리고 왔었는데 배변 훈련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습니다..

애견병원에서 팔리지 않아 ㅠㅠ 아빠가 아는 분이 있어서 무료로 데리고 왔던 아이였는데..

당시 (14년전)에는 강아지를 좋아하긴 했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는 애견 초보였기 때문에 훈련도 어리숙.. 그리고 우리 가족들의 끈기가 부족해 배변 훈련을 마치지 못했던 경우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귀여운 우리 똘이...

 

 

그래서 14년 내내.. 소변에.. 마킹에.. 정말.. 가관이었죠.
가구 구석구석에 마킹을 해대는 턱에 가구들은 썪어가고.. 집안 여기저기서 '앗 차거!' 라는 소리가 들려대고..

그렇게 우린 똘이의 오줌을 마구마구 밟아대며 살았지요..
청소할 때마다 정말 그 괴로움은.. 잊을 수가 없네요.
 + 똘이는 지금쯤 하늘나라에서도 여기저기 마킹을 하며 다니겠죠 ^^ 똘이야. 보고 싶다~

 

 

화장실을 정하자.

 

일단 마루와 아라는 이전에 살던 곳이 좀 그렇다 보니 이불에 실례를 하는 일이 서너번 있었습니다.
우선 우리집 애견 화장실은 거실 한 켠에 배변패드를 넓게 깔아둔 곳으로 정했어요.
한 번 정하면 바뀌지 않는 곳으로 하는 편이 아이들에게 좋겠죠?


+ 보통 배변 패드를 깔아 두거나 배변판 아니면 화장실 배수구 쪽에 볼 일을 보게 하고 물을 부어주어 씻는 식으로 하시더군요.
물 부어주고 그 때 그 때 세제 풀어서 청소하지 않는 한 화장실에서 냄새가 많이 날 것 같아

엄마가 선택하신 곳은 거실 한 켠의 배변패드! 넓게 깔아주기 였답니다.


 

시작해볼까~?

 

완전 처음 오던 날.. 화장실이 어딘지 알 턱이 있나. 실례를 한 곳이 분명 있을 터!
배변패드에 소변을 묻혀 줍니다. 그리고 실수한 곳은 깨끗이 닦아 주세요. 탈취제, 락스 팍팍

 

보통 강아지들은 밥을 먹은 후 1시간 이내에 볼 일을 본다고 해요.
쉬야든, 응아든~

 

그래서 우리 마루 아라가 밥을 먹고 난 뒤 예의 주시를 합니다. 사실 이게 말이 쉽지. 쉬운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십여년 동안 괴로울거에요.
특히 이번엔 똘이 때가 너무너무 생각나서 반드시 성공해야겠다고 맘 먹었었거든요.

 

 

나와 식구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 포기하지 마세요!

 

마루 아라가 식사를 한 뒤에는 바로 배변을 보지 않더라도 일부러 그 쪽이 너희 화장실이다 라는 것을 인지 시켜 주기 위해서 그 쪽으로 안아서 데려 갑니다. 그리고 소변 본 흔적이 있으면 그 쪽에 냄새 맡게 한 뒤 말 안통하더라도 말을 하세요.

온화한 말투로 최대한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해주세요.
절대 화내지 마세요.
오히려 화내면 '내가 뭘 잘못했지? 아 여기다 쉬야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실수를 하더라도 화를 내거나 혼내면 안돼요.

보통.. 보면  대변볼 땐 특히 자기 볼일 볼자리에 냄새를 킁킁 맡거나 좀 돌아다니는 행동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 때 패드에다 데려다 놓고 온화한 말투로 (절대 혼내지 마세요) 여기다가 하는거야~ 아이 착하다 우리 마루~

이런식으로 칭찬 해주고 갖다 놓면 외려 볼일을 못보는 경우가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똥마린데 누가 자꾸 건드리거나 안아서 들고 왔다갔다 하면 똥쌀 수 있겠어요?

 

(뭐 어떻게 개한테 의인화를 하냐 그러실 수 있겠지만 저는 그냥 사람이나 개나 같은 동물이라 생각하고 감정이입하고 의인화해서 생각하면 훨씬 이해하기도 쉽고 반려견을 대하는데 좋거라구요. ^^)

 

그럼 그냥 두시고 예의주시하다 또 데려다 놓고 그러다 다른 곳에 실수하면 절대 화내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닦으세요.

괜히 그 곳에 데리고 가서 실수한 곳에 냄새를 맡게 하고 "이 곳은 안돼!" 라고 혼을 내고 때리면 역효과가 날 수 있고

개들에겐 언어 전달이 잘 안되니 지금 이 사람이 '좋아하는건가? 뭐라 하는건가?' 구분이 안된다고 해요.

 

오히려 너무 화를 내면 아 너무 좋아한다 라는 인식이 생겨 버릴 수 있어서 그 곳에 배변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러니 그냥 실수를 하는 경우 최대한 더 이상 그 곳에 실수하지 않게 냄새 제거해주시고 조용히 닦는게 좋다고 합니다.

 

예의 주시가 힘든 경우 육각창 등을 이용하여 펜스를 쳐주시고 그 안에 배변판이랑 함께 공간을 여유있게 해주세요.

그럼 그 육각창 안에서는 볼일을 볼거에요. 팬스 내부 전체를 패드로 하지 마시고 반 정도만 패드로..
아이들이 앉아서 쉴 공간도 있어야 하고 배변을 보는 공간도 있어야 하니까요. 분리를 해줌으로써 인식 시키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처음 성공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성공적으로 배변장소에 볼 일을 봤을 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칭찬 해주시고 가능하다면 간식을 주세요.

막 많이 주지 말고 애견용 쿠키나 냠냠쩝쩝같은거 한 개씩 주는거죠.

 

저희집 애들도 첨엔 안방에도 실수하고 이불에도 실수했지만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훈련을 시켰고 주인이 귀찮지만 노력을 좀 해줘야 해요.

어쩔 수 없어요. 혼낸다고 말 듣고 알아서 하게 놔두면 그게 어찌 가족이겠어요. 잘못된 부분은 서로 도와야죠^^

 

 

성공할 때마다 진짜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하이톤으로 웃으며 칭찬해줬어요.
개들은 머리에서부터 꼬리 부분까지 쭈우우욱 쓰다듬드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해요.
그런식으로 쓰다듬고 칭찬해주고 간식도 간혹 주고 했어요.

이제는 마킹까지 그 곳에서 해요.
그리고 쉬야하고 와서는 저희에게 달려와요. 칭찬해달라고요. ㅎㅎ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요! ^^

그래서 지금은 99% 잘 가린답니다.
1%는 패드 밖에 살짝 크크
그 정도야 뭐^^

 

 

이제 진정한 남자! 수컷의 냄새가 난다! 응?

 

우리집도 엄청 고민했어요. 얘를 중성화를 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우리 편하자고 중성화를 하는 것은 아닐까?
중성화를 할 경우 장단점을 적어보면서 고민해봤어요.

 

제 관점에서의
장점:
마킹을 하지 않거나 거의 하지 않는다.
수컷의 경우 붕가붕가 횟수가 거의 없거나 하지 않는다.
수컷의 경우 온순해질 수 있다.

 

단점:
위 모든 것들이 인간 좋자고, 인간의 이기심을 위해 하는 짓이다.

 

라고 결론이 내려지게 됐고.. 우리는 그냥 수컷 그대로!!! 자연에서 태어난 그대로 ~

우리가 좀 고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 애들을 희생시키지 말자라는 결론을 내렸죠.

 

뭐 암컷들은 교배도 안키시고 중성화도 안시키면 자궁 쪽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임신을 시킬 것이 아니라면

중성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근데 딱히 수컷은.. 그런 건강상의 문제점이 크게 많이 얘기되지는 않아서 그냥..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도 의견이 많이 갈리긴 해요.

정답이 없는 부분이라면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잘 알아서 결정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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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마루와 아라~ ^^

 

 

그럼 모두 성공하길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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