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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여자/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선견아 고생이 많았다.

선견아 안녕..

선견이도.. 낙스거의 끝나갈 무렴.. 겨우 먹고(하도 안나오시고.. 항상 파티 잘 만나서 매일 비싸게 드시고) 지금까지 장신구 운이 없는 덕택에 차고 있던.. 쌍위안 좀 차보자고~ 차보자고 십자군을 가보아도.. 일반 위안은 나에겐 아직 미구현템.. 그래도 알소르의 연산장치가 나와줘서.. 거금 주고 걍 먹어버렸다.. 선견이보단 알소르가 나으니까.. 선견아 그 동안 고생이 많았다.. 잘가..

반지 바꿈 : )

광기의 속삭임 반지 질러주심! 잿빛 평판도 빨리 올려야 할텐데.. 일요일에 얼왕 10인을 어서 다녀와야겠어! 그럼 우호가 될 수 있을거야.. ㅠ 근데 요새 이상하게 흑마랑 경쟁을 많이 붙네.. 흠.. 요샌 딜러들도 정신력을 많이 보시나.. 아님 주문+치타 땜에 그러신건가.. 나야 뭐.. 흑마는 잘 모르니.. ㅠ어쨋든.. 내가 더 질러줘서 내꼬야!!! 다 내꼬야!!! ㅋㅋ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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