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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영화/공연

호빗: 뜻 밖의 여정 리뷰

오늘 호빗을 보았다.

호빗을 보기 위해 선행학습으로다가 관심없던 반지의 제왕 1, 2, 3편을 하루에 몰아보기! 아 진짜 길더라..

보다보니 재미있구 호빗을 종무식 때 단체관람하는거라 어차피 보는거~ 선행학습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ㅎㅎ

 

그리고 등장인물을 미리 알고 나면 더 재미있을 수 있다는 얘기에~ 보게 되었지! (심심했던 것도 있었지만 크크)

 

약스포가 있으니 참고하고 읽으세요^^

 

 

 

 

 

개인적인 평점!

★★★★★ 입니다 ^^

 

호빗을 먼저 보고 반지의 제왕을 정주행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호빗: 뜻 밖의 여정이 시기 상 반지의 제왕 이전 스토리인걸 아시죠?

 


전 1, 2, 3편을 며칠 전에 봤으므로.. 등장인물들의 늙은 모습을 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영화를 보는 내내 왜 이리 와우 생각이 나던지 ㅎ
오크와의 추격전이 있었던 황금색 들판은 멀고어가 생각났고 독수리들의 헬프 모습을 보면서 그리핀이 무지 생각났고 크크 

극중, 브라운 마법사 라다가스트 아저씨가 왜이리 좋던지..
새똥이 머리카락에 흘러 굳어져 있는데도 새를 머리카락 지붕에 넣어 다니고 고슴도치가 아프자 완존 걱정스런 마음으로 이리저리 다 해보고 ㅎㅎㅎㅎ
나 이제 그 아저씨 fan해야지~ +_ +

 

피터 잭슨님의 영화도 이제 눈 여겨봐야겠다 ㅎㅎ

역시 판타지 영화는 재미쏭!!

디테일한 트롤의 석화! 그리고 고블린들의 표정과 피부들

골렘이 좀 얼굴이 변하긴 했지만..

여튼 디테일한 감정과 그래픽들이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



우리 엄지도.. 똘이도 라다가스트 아저씨가 썼던 마법 한 번만 빌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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